과금하려고 돈도 잔뜩 모아뒀었는데.
니케가 슬슬 숙제가 너무 길어서 질려가던 참에 그냥 스토리만 즐길려고 1등 먹던 순위들도 2~3위들에게 넘겨주고 기다렸더만.
정작 나오고 보니 그냥 감자뼈로 끓인 로제 탕수육 국밥 같은게 쳐 나와서는...
정작 니케는 숙제도 스킵 할 수 있는게 많아져서 숙제 부담도 줄어들고...이번 스토리는 개쩔게 나오고...
카제나 첫날에 10~20정도 질렀던 거 환불도 안되는거. 이게 로또 확률의 투자가 될지 부의금이 될지 몰라도 그냥 지난 1년의 기다림이 하아...시발.
남은 모아둔 돈은 가족 여행 다녀오곤 명조랑 니케에 나눠 써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