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에 사는 70대 할머니가
 "계좌가 자금세탁에 연루되었다"는 보이스피싱을 당해서
 1800만 원을 홍콩 계좌로 송금해버림
 결국 할머니의 계좌는 동결되었고
 이에 사기범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남은 돈으로 금괴를 사둬라"고 지시함.
 여성은 말을 믿고 6억 넘게 금괴를 사버림.
 시간이 지나고 할머니는 수상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홍콩 국적의 사기범이 체포됨.
 사건 후 여성은 금을 다시 팔아서
 1억 원 넘게 이익을 봄
 
보이스피싱범 : 어머니 제가 평생 불효만 했으니, 돈이라도 벌게 해 드릴게요. 사랑해요.
제게 1800만원을 투자하시면 1억을 벌게 해드리겠습니다
1800만원은 수수료입니다
보이스피싱범 : 어머니 제가 평생 불효만 했으니, 돈이라도 벌게 해 드릴게요. 사랑해요.
1800만원은 수수료입니다
제게 1800만원을 투자하시면 1억을 벌게 해드리겠습니다
금괴는 뭐 엌덯게 하려고 사두라고 한거지
요약 - 보이스피싱 당하는동안 금괴시세가 올라서 1억넘게 이득봄
우리나라에도 가산자산에 묶인 피해자들 돈이 불어서 돌아온 적 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