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5년보증에
바디컷수 9000천컷대
D810이 요즘 똥값이더군요
일부러라도 값을 올려 판매글 써놨는데
죄다 네고요청 연락뿐...그냥 판매 집어치우고
남겼습니다
남은 보증기간 29개월동안 실컷 쓰고 팔아도
요즘 시세랑
별차이 없겠더란...
여하튼 니콘은 중고로 사서 진입하기엔
딱인듯 싶네요
https://cohabe.com/sisa/509361
D810 똥값되버려 장터판매 취소하고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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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펴엉생 안고 가렵니다..쩝..
아직도 최고죠!
저도 똥값으로 팔았지만 참 ㅈㄹ같긴합니다 ㅠ
요즘 dslr 가격은, 특히 니콘이라면 저점을 함부로 예측하시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남은 보증 기간 29개월 후라면.. ㄷㄷㄷㄷ
요즘 150-160선이던데
29개월후 떨어져봐야 120-130안될까요?
단,D850 후속 모델이 출시안된다는 조건이죠
미래 가격을 누가 알겠습니까만,
무려 향후 2.5년에 30 정도만 떨어지기를 기대하시는 건 지나친 기대가 아닐가 하는 죄송한 의견을 전할 수 밖에 없는 제 심정도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제가 딱 1년 전에 중고가 150 주고 산 렌즈도(바디보다 감가상각이 덜 하다는 렌즈요..) 40 정도는 떨어진 것 같습니다. ㄷㄷㄷ
그렇군요
맞는말씀 입니다
그나마 D810은 가격방어 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출시가 730 이었던 D4는 지금 200이면 삽니다 ㄷㄷ
제가 보기에는 중고가 생각하면 비싼 카메라 못쓸거 같은데요. 캐논 5D Mark 3도 신품가 대비 D810과 비슷한 중고가 수준인것 같네요. 문제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 굳이 니콘이라서는 아닌듯 해요.
d810 새제품이 220인데 만컷이하 상태 좋은 중고는 170~180은 하더군요 dslr 수요가 적어서 그런지 실거래는 적구요.
1년 6개월 전에 100주고산 d700이 요즘 50에 거래되는거 보면...
d810 2년 후엔 중고가 100이하 봄니다.
그나마 가방 잘되던 D700 가격 생각하면 답나온거 아닌가요?
뚝뚝 떨어져서 요새 50 이하로도 구할 수 있단 ㅎㄷㄷㄷ
중고가 생각하면 카메라 못사죠ㅎㅎ
그냥 계속 쓰는게 돈 버는겁니다
그럼 저는 운이 좋았던거 같네요.
2년 지난 810인데 3만컷 찍었고 어제 동네 사람에게 넘겼거든요.
사실 먹고 사는데 큰 지장이 없으면 굳이 장터로 보내고 싶지 않은데 이게 참 애매한데가 있네요.
ㅎㅎ 100이하일겁니다 컷수도 많아질테고 그낭 쭈우우우욱 쓰세요 진짜 뭇진 바디잖아요
810쓰면서 정말 만족했던 최고 바이입니다. ^^
저조도가 좀아쉽긴 했는데, 그거 하나 빼곤 인생 바디였는데.. 왜 내쳤을꼬 ㅠㅠ;;;;;
가끔 후회합니다. ㅠㅠ
전 5d 가지고있어요..ㅠㅠ
이번주에 새거 샀는데 십 년은 쓰려고하네요 ㅎ
중고가 생각하몬 진짜 장비질 못할거 같아요 ㅠㅠ 특히나 니콘은 유독 ....
역으로 150에 깨끗하고 컷수 적은 AS 5년 짜리를 살 수 있을까...따져보면 정말 어려울 듯 싶네요. 이런 경우라면 안파는 것이 답이에요.
카메라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해야 맘편합니다.
감가상각이 돼도 내손에서 돼야 덜아깝지 애지중지 해서 남의손에 넘겨봐야 남좋은 일이죠.
싫컷쓰다가 본전 뽑았다 싶으면 시세 최저가에서 20% 더 빼고 당일판매 하는게 속편한 장땡 아닐까 싶네요.
장터에 d4가격 보니...내수라지만...와~!!!
저도 그냥 투바디로 쓰려고 놔뒀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