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읽고 기분 좋으면 된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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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10대라...
Nickname을 고급스러운 것으로 바꿔 볼 생각은 없으세요?
40대 이후 커리어 정점을 찍는건.. 그 전에 2-30대를 갈아넣었기 때문아닌가... 뇌랑 별로 관련이..
앗 그럼 전성기 올때까지 조금만 더 뇌 빼고 살아도 될까요
선택과 집중은 좀 있는 듯 함..
애들 말은 잘 기억하는데.. 신랑 말은 잘 기억이 안남..
그래 아직 잠재력을...
그럼... 난?..
아... 빡 대구리?... ㅇㅇ
뇌과학적인 면은 이해가 되요.
어렸을 땐 관심 없던 분야의 지식들을 유투브로 정말 즐겁게 습득하고 있는 저를 보고 놀라요. 외국어능력도 말도 안되게 늘어가고 있어요. 근데 체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ㅠㅠ 공부하려면 지쳐서 만사가 귀찮아요.
엄청 길게 써놨네. 한글자로 줄이면 되는데
짬
43세는 깐풍기 입니다.
그래서 20대 때 공부 잘하는 친구들 30, 40 대때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구나.
30대 부터 머리 제대로 써야 하는데, 20대 때에 다 써버려서.
나이 드니까 머리가 안 굴러가는 게 느껴지는 게 멀티가 안됨.... ㅠ_ㅠ
아 정말 파워 파워 J 였는데 55세가 넘으니 스몰 j가 된 느낌 입니다..
뇌는 그렇다치고
신체관절 대부분이 1년에 한군데씩 고장나고 잘 고쳐지지도 않아요ㅜㅜ
몸이 늙는데 마음이 안 늙는…
저거 그냥 노화로 인해 경직되고 경직이 확장 결합을 불러와서 두뇌의 순서나 기억력에 혼돈을 몰고오는 것이지
기억의 숙달이나 성숙이 아니더라고요.
늙으면 경우에 따라서 더 현명해지는 것은 젊은사람보다 두뇌의 동시다발적인 활동이 더 넓어져서 기억뿐만 아니라 추론까지 잘되는 것은 맞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뇌가 미쳐 발달하지 못하거나 약한 부분의 경우에 반발성이 일어나서 성격이 괴팍해지거나 정보입력이 잘안되고 고통스러워져 오해혹은 판단력이 흐려지는 경향이 점점 생기기 시작하죠.
다시말해 사실상 학습의 경우에 나이가 들면서 방해요소가 강해지지만 동시작용 확장성 높아져서 판단의 현명함이 늘어나지만, 입력오류와 출력오류가 생기는 현상이 점점 늘어나는 특성이 동시에 점점 확장되기 때문에 좋다고 할 수 없죠.
본문 내용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미화성이나 나이먹는 두려움에 대한 편견을 줄이려는 연구라면 모르겠으나, 현실적으로 나이에 따른 장단점이지 나이가 들수록 유리하거나 어느시기가 정점이라고 하는 말은 어리석죠.
실제로 8이전이 오히려 황금기 인사람이 있고, 성장기의 변화를 적응못하거나 잘못되면 자폐혹은 지능저하 비슷하게 오거나 뇌의 학습력 반발로 학습둔화가 오고 성인이 되어서 문제가 생기는 곳이 완화되어서 나이먹고 사고력과 학습력이 어느정도 회복거나 올라서 만학을 꿈꾸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