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씹덕이 왜 게임 문법을 넘어 장르로 명명된건지 모름.
ㅋㅋㅋㅋㅋ
일반인들도 할 수는 있지,
근데 일반인에 포커스가 맞춰지면
그건 그냥“게임”이지 “씹덕게임” 이 아님.
얘가 정말 알바면,
인식 자체가 ㅂㅅ인거고,
일반인이면 발을 잘못 들인거임.
같은, 이유로,
피폐물, 크툴루 장르를 다룬다는 건
광대한 설정을 소화시키는데 익숙한 유저를 상대로
장사한다는 뜻인데,
게임과 운영 및 사내 부조리 자체가
거대한 컨텐츠 데이터베이스라는게 밝혀지면
우리같은 사람들이 “아아 그렇구나” 하고
납득한 뒤 떠나겠냐고. ㅋㅋㅋㅋ
세계의 비밀과 어두움이 눈앞에서 러이브로 펼쳐지는데.
그냥 모든게 뒤틀린 기획이다.
ㅋㅋㅋㅋㅋ
일반인은 만만한줄 아는 오만한 발언이긴 한데...
ㅇㅇ 애초에 저 발언 자체가 선입견 덩어리임.
현실 : 씹덕겜은 안하지만 다른겜은 좋아하는 게이머들도 파묘된거 보고 불쾌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