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항이 궁금한 사람도 분명 있을거임.
논란이고 자시고 내가 재밌으면 그만 아닌가? 싶은 사람들이 있거든.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게임적으로도 별로다] 라는걸 알려주기 위한 글임.
덱빌딩 장르에서 탑임 그냥. 앵간해선 얘보다 좋냐? 소리 듣기 힘듬.
그럼 이게임은 얘쪽 과인가? ㄴㄴ
캐릭터들마자 각자에 카드가 있고 그걸 파티로 데려가서 적당한 조합 및 인게임 플레이로 얻은 장비를 통해 진행하는 게임임.
근데 이 크로노아크라는 게임보다 안좋은 사항이 있는데
바로 번뜩임이라는 시스템과 세이브파일 시스템임.
우선 번뜩임이라는 시스템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캐릭터 전용카드를 얻고, 그 카드가 강화되는 방식을 뜻함.
캐릭터 전용 카드는 4장이 있으니 초반 4 번뜩임으로 4장을 얻고, 그 이후 카드 강화 번뜩임으로 카드가 강화됨.
근데 이게 왜 문제임? 이라고 묻는다면
번뜩임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는 강화가 5종류인데 여기서 3개만 나오고
스킵도 없는데다가 한번 강화하면 끝이고, 이 카드를 지워버리면 그대로 사라지고 다시 얻을 가능성도 없는 ㅈ망겜이라는거임.
한마디로 게임 돌면서 카드 덱 만들기가 운빨인데 운 ㅈ망하면 극복이 불가능한 타입에 덱빌딩게임임.
같은 카드를 연속해서 써야하는 덱이면? 보스를 잡고나서 나오는 복제 기회에서 내가 가진 카드들 중 1개가 복제되는데 거기서 원하는 카드 나오길 빌어야함.
이거 초반에만 번뜩 재밌지 그 이후부터는 ㅈ같음에 연속임. 시스템상 그냥 정답이 정해져 있는 수준인데 그 정답지 안뜨면 계속 리트해야 하는 게임이라는거.
그럼 이제 2번째. 세이브파일이 뭐냐.
님이 저 운빨을 뚫고 성공한 덱을 가지고 다른 컨텐츠에서 쓸 수 있는 시스템임.
이게임에 저 운빨 컨텐츠를 도는 이유는 오로지 이거 하나를 만들기 위함인데.
이거에 무슨 문제가 있냐?
덱 까리하게 만들고 클리어도 성공해서 룰루랄라 나와서 세이브 파일 열어보면 갑자기 ? 하나 올라옴.
예시로 든 이 이미지 세이브에서 나는 공격카드를 모두 지우고 클리어했다.
한마디로 이새끼들은 운빨에 운빨을 뚫고 겨우겨우 덱을 완성했다 싶으면 확률적으로 [내 카드를 삭제하거나 쓰레기 카드를 집어넣는] 오염을 시킴.
만약 님들이 덱빌딩 장르를 해봤다면 알텐데, 소량에 핵심 카드들을 굴리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쓸모없는 더미카드가 손패에 잡히지 않도록 없애는거임.
근데 이 게임은 그런 시스템을 쳐 가져와놓고 세이브를 만들면 확률적으로 더미카드가 섞임.
근데 그것 뿐 아니라 가끔은 강화 존나 잘된 카드나 중립 카드들도 삭제가 됨.
이유가 뭐냐?
뭐긴 뭐야 플탐 늘릴려고 메인 던전에 제약을 존나 걸어나서 그렇지.
저 아래에 [세이브 데이터 가치]라는 글자가 보일거임.
저게 낮으면 내 덱이 오염되고 카드가 삭제됨. 저장할 수 있는 최대수치가 정해져 있다는 느낌임.
그래서 만렙던전이 아닌 이상 내 세이브는 무조건 오염당하고 망가질 가능성이 생긴다는거.
더 큰 문제는 뭐냐?
이게임 저 컨텐츠 한번 도는데 짧으면 1시간 길면 2시간도 걸린다는거임.
님에 몇시간동안에 노력이 마지막 딸깍 한번에 다 소멸함.
처음 들어가보면 애들 모션이나 애니메이션 컷신떄문에 오 좋아보인다 싶을텐데
깊게 파면 팔수록 그냥 플탐 늘릴려고 ↗같이 만들어놓은 랜덤 시스템과
[CBT 기준 수급량은 그대로, 소모량은 8배나 늘었다는] 캐릭터 성장 제약
캐릭터 능력치를 올리기 위한 랜덤 유물 파밍(원신같은데 있는 그거. 주옵 부옵 다 랜덤인 그거)
더럽게 안주는 스테미나와 더럽게 많이 들어가는 스테미나 소모량
그렇게 부족한 스테미나와 레벨업을 위한 미션이 생각없이 만들어 져 있어서 계정레벨업도 느린데
레벨업이 느리니 저 불쾌한 세이브오염을 계속 격게 된다는거
이것들이 다 합쳐져서 게임하기 존나 지치게 만듬.
그리고 이 지랄난 이유도 존나 명확하게 보임. 그냥 유저 플탐 늘리고 컨텐츠 소모속도 줄일려고 악랄하게 개판쳐놓은거임.
내가 이래서 이게임 게임성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거.
논란이고 자시고 내가 재밌으면 그만 아닌가? 싶은 사람들이 있거든.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게임적으로도 별로다] 라는걸 알려주기 위한 글임.

덱빌딩 장르에서 탑임 그냥. 앵간해선 얘보다 좋냐? 소리 듣기 힘듬.
그럼 이게임은 얘쪽 과인가? ㄴㄴ

캐릭터들마자 각자에 카드가 있고 그걸 파티로 데려가서 적당한 조합 및 인게임 플레이로 얻은 장비를 통해 진행하는 게임임.
근데 이 크로노아크라는 게임보다 안좋은 사항이 있는데

바로 번뜩임이라는 시스템과 세이브파일 시스템임.
우선 번뜩임이라는 시스템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캐릭터 전용카드를 얻고, 그 카드가 강화되는 방식을 뜻함.
캐릭터 전용 카드는 4장이 있으니 초반 4 번뜩임으로 4장을 얻고, 그 이후 카드 강화 번뜩임으로 카드가 강화됨.
근데 이게 왜 문제임? 이라고 묻는다면

번뜩임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는 강화가 5종류인데 여기서 3개만 나오고
스킵도 없는데다가 한번 강화하면 끝이고, 이 카드를 지워버리면 그대로 사라지고 다시 얻을 가능성도 없는 ㅈ망겜이라는거임.
한마디로 게임 돌면서 카드 덱 만들기가 운빨인데 운 ㅈ망하면 극복이 불가능한 타입에 덱빌딩게임임.
같은 카드를 연속해서 써야하는 덱이면? 보스를 잡고나서 나오는 복제 기회에서 내가 가진 카드들 중 1개가 복제되는데 거기서 원하는 카드 나오길 빌어야함.
이거 초반에만 번뜩 재밌지 그 이후부터는 ㅈ같음에 연속임. 시스템상 그냥 정답이 정해져 있는 수준인데 그 정답지 안뜨면 계속 리트해야 하는 게임이라는거.
그럼 이제 2번째. 세이브파일이 뭐냐.

님이 저 운빨을 뚫고 성공한 덱을 가지고 다른 컨텐츠에서 쓸 수 있는 시스템임.
이게임에 저 운빨 컨텐츠를 도는 이유는 오로지 이거 하나를 만들기 위함인데.
이거에 무슨 문제가 있냐?
덱 까리하게 만들고 클리어도 성공해서 룰루랄라 나와서 세이브 파일 열어보면 갑자기 ? 하나 올라옴.

예시로 든 이 이미지 세이브에서 나는 공격카드를 모두 지우고 클리어했다.
한마디로 이새끼들은 운빨에 운빨을 뚫고 겨우겨우 덱을 완성했다 싶으면 확률적으로 [내 카드를 삭제하거나 쓰레기 카드를 집어넣는] 오염을 시킴.
만약 님들이 덱빌딩 장르를 해봤다면 알텐데, 소량에 핵심 카드들을 굴리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쓸모없는 더미카드가 손패에 잡히지 않도록 없애는거임.
근데 이 게임은 그런 시스템을 쳐 가져와놓고 세이브를 만들면 확률적으로 더미카드가 섞임.
근데 그것 뿐 아니라 가끔은 강화 존나 잘된 카드나 중립 카드들도 삭제가 됨.
이유가 뭐냐?

뭐긴 뭐야 플탐 늘릴려고 메인 던전에 제약을 존나 걸어나서 그렇지.
저 아래에 [세이브 데이터 가치]라는 글자가 보일거임.
저게 낮으면 내 덱이 오염되고 카드가 삭제됨. 저장할 수 있는 최대수치가 정해져 있다는 느낌임.
그래서 만렙던전이 아닌 이상 내 세이브는 무조건 오염당하고 망가질 가능성이 생긴다는거.
더 큰 문제는 뭐냐?
이게임 저 컨텐츠 한번 도는데 짧으면 1시간 길면 2시간도 걸린다는거임.
님에 몇시간동안에 노력이 마지막 딸깍 한번에 다 소멸함.
처음 들어가보면 애들 모션이나 애니메이션 컷신떄문에 오 좋아보인다 싶을텐데
깊게 파면 팔수록 그냥 플탐 늘릴려고 ↗같이 만들어놓은 랜덤 시스템과
[CBT 기준 수급량은 그대로, 소모량은 8배나 늘었다는] 캐릭터 성장 제약
캐릭터 능력치를 올리기 위한 랜덤 유물 파밍(원신같은데 있는 그거. 주옵 부옵 다 랜덤인 그거)
더럽게 안주는 스테미나와 더럽게 많이 들어가는 스테미나 소모량
그렇게 부족한 스테미나와 레벨업을 위한 미션이 생각없이 만들어 져 있어서 계정레벨업도 느린데
레벨업이 느리니 저 불쾌한 세이브오염을 계속 격게 된다는거
이것들이 다 합쳐져서 게임하기 존나 지치게 만듬.
그리고 이 지랄난 이유도 존나 명확하게 보임. 그냥 유저 플탐 늘리고 컨텐츠 소모속도 줄일려고 악랄하게 개판쳐놓은거임.
내가 이래서 이게임 게임성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거.
카드로 피해주는 방식도 원래는 배율 아니었다고 함
시스템에 망가짐->시스템이 망가짐
이 글에도 찍힌 투명한 비추2가 알바가 왔다갔다는걸 알려주는군
그냥 게임이 아니라 악성 스캠앱이잖아
케릭터 2파티를 키우라는 컨텐츠가 30렙 쯤 열릴때 2파티 만들 재화가 압도적으로 부족하더라. 내가 게임을 너무 대충해서 스태미나를 어디 버렸나? 했음
카드로 피해주는 방식도 원래는 배율 아니었다고 함
시스템에 망가짐->시스템이 망가짐
~~를 위한 시스템에 망가짐 설명 이라는 느낌으로 적은거긴 한데 잘라버리니까 어색하게 보였나보다. 수정하고 옴.
케릭터 2파티를 키우라는 컨텐츠가 30렙 쯤 열릴때 2파티 만들 재화가 압도적으로 부족하더라. 내가 게임을 너무 대충해서 스태미나를 어디 버렸나? 했음
도자기를 빚는데 가끔 금간 도자기를 완성시킨다는거임~
완성된 도자기 내다팔라니까 갑자기 똥뿌리는 느낌인데 ㅋㅋㅋ
이 글에도 찍힌 투명한 비추2가 알바가 왔다갔다는걸 알려주는군
그냥 게임이 아니라 악성 스캠앱이잖아
파묘해보니깐 저 시스템 망가진것도 의도하고 조져놨더만
지금 단점조차 없었던 게임이 될 수 있었음
지금 단점이 본문처럼 단판성이나 뭐 간단히 하면 슬더스 느낌 나게끔 잘 가져왔는데
그걸 이제 덱으로서 가져온 다음 다른 컨텐츠 깨게 만들었는데
그 덱 만들기 ㅈ같이 만들어서 오래 파먹을수록 ㅈ같은건데
그게 일부러 만들어졌다는게 참 ㅋㅋㅋㅋ
고난이도를 갈 이유가 없다 부분은 그냥 고난이도에서만 나오는 특수 카드나 장비나 신 번뜩임을 만들면 그만이라 그것도 변명이 안됨.
진짜 왜 굳이 이 지랄을 해놨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듬.
플탐 늘리는 방식이니까 어떻게 이해한다쳐도
덱 빌딩인데 캐릭마다 컨셉 정해져있고 여기서 벗어나기 어려운 점
스트레스 때문에 강제로 장기전은 봉인된다는 점
이 두 가지 때문에 뽕맛도 없고 컨셉도 없음 다 단기전 몰빵 극딜로 귀결되고 반격이나 버티기는 꿈도 못꿈
투명한 2비추 ㅋㅋㅋㅋ
월요아침조회 때 계속 상주하면서 비추 누르라고 업무지시 내려왔나보네 ㅋㅋㅋ
게임성의 기본 토대는 좋은데 그것의 완성도와 방향성이 개↗같다는거네
분석글 다 좋은데 모든 '의'를 '에'로 써서 너무 신경쓰임
그런 당신에게 되와 왠을 드리겠읍니다
세이브데이터의 가치가 저런 뜻이였어? 세상에
번뜩임이나 더 좋은 카드, 장비 확률인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