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 망해도 코는 문제 없으거라 생각했는데

점점 밝혀지는 내용은 wwe로 넘어가기엔 이미 ufc로 넘어간걸로 보임.

엔진 너프 - 홍보랑 게임의 어긋남 

간접적으로 보여지는 이 두개 만으로도 상황이 단순히 커버가 가능한 선에서 문제를 저지른게 아니라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하는 선까지 갔을 가능성이 보여지고 있는 중.

어째서 게임내 흔적을 지우지 못했나? -> 엔진 너프 과정에서 코딩이 꼬임. 근데 시간내 해결을 못함.

어째서 게임이 이렇게 망가지도록 모르는게 말이되냐? -> 멀쩡한줄 알았으니 홍보를 루프물로 하지.

이게 핵심인거 아님?

암만봐도 엔진 문제나 게임 터트린거나 진짜로 비대해진 자아 때문에 성공할거라 생각하고 독단으로 저지른거 아냐?

일단 저지르더라도 성공하면 소소한 문제는 덮을 수 있다는 따갚되 마인드로 저지른거면 말이 될거 같은데.

이게 사실이면 꽹과리 친게 결정적이었다는게 되네? 일단 그냥 망작이라 실패한게 아니라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떻게 게임이 망가졌는지 사방팔방 죄다 알리고 있어서 책임을 안물을수 없게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