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 6개월에 고치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

1. 이 게임은 라이브 모바일 가챠겜

즉 진행하고 쌓이는 구조.

새이벤 새스토리 새캐릭 진행 안하면 죽는 게 이 구조의 코어.

그런데 앞에 깔아둔 거 바꾸면서 뒤를 쌓는다?

지붕을 허공에서 짓고 기둥을 심는다는 개소리.

라이브하면서 이 기행을 하는 건

6개월 닫고 하는 거에 비해 몇배 힘들다.

2. 설령 하려고 해도 못한다

현재 슈크 규모 100명대로 저 따위 상태인데

거의 모든 직군 구인 중.

멀쩡한 애들은 1년 단기계약 pm 구직 이딴 데 가지를 않음.

그런데 라이브 서비스 하면서 앞을 갈아 엎으려면 물리적으로도

팀이 1.5-2배가 필요.

구직 중에 그게 될 리가.

3. 팀을 쪼개서 하면 되지

그게 통할 말이면 팀의 절반 잘라도 굴러간다는 말이다.

반대로 6개월 크런치 시키고 2배 일 시키고

집에 안보내고 돈은 더 안줄게요랑

비슷한 이야기. 안도망갈 리가 없다.

4. 코의 디렉 아래에서?

물리적인 거 이상으로 자캐랑 메인 히로인을 커플링하는

정신머리 가진 애가 뭘 고쳐?

고칠 애면 이런 미친 짓 안한다.

그 '나크' 조차 자캐가 인겜서 개소리는 해도

인겜 여캐들과 옌병은 안한다.

5. 모든 거 다 떠나서 

진짜 고치려고 할거고 라이브 서비스도 모자라지 않게

하고 이벤트 스토리 진행 쭉 하고 

자캐옌병 잘라내고

오웬발정 잘라내고 

다 더빙 다시하고

로컬라이징도 다 다시하고

일러도 고치고

(기타등등 수백가지)

뭐 이래 저래 할려고 한다 치자.

그럼...지금 미완성 겜으로 왜 돈을 쳐받겠다는건가???

원신 보다 30퍼 싸다고 자랑하면서???

완성된 겜들을 두고 왜...????

50연차에 고마워서???

그 정도 안주는 겜은 나는 적어도 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