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최가 어쨋던 최대한 굴러가게하려고 빡시게 굴러다니는게 장소가 협소하다보니 눈에 보였다. 덕분에 개인적으론 쾌적하게 즐긴거같음.
수묵화 공개에서 알수 있듯이, 시프트업이 꽤나 많이 신경써준거 아닌가 싶었다. 실제로 유형석 디렉터부터 에그후드, 코스모그래프가 찾아와준 것도 그렇고.
이외에도 라피 한국어 성우분도 방문해서 간단한 토크해주시고, 구성 자체는 협소한거 대비 꽤나 신경썻다고 생각됨.
그리고 유형석 디렉터 만나뵈서, 요즘 열심히 다니는 니케 행사들 덕분에 잘 즐긴다고 얘기도 드리구, 음악회도 한국 일본 다가겠다고 이야기함 (디렉터님 놀람)
아 그리고 특방 뷰잉보러 일본갔다니까... 그걸 가셨어요..? 하시더라ㅋㅋㅋㅋㅋ

다음엔 공식이 열어줬으면 좋겠당.
얼굴이 푸짐해졌네
형석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