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기본적으로 장비 대여료+인건비(촬영, 후작업)로 시간당 최저를 10만원 기본으로 가야하는게 맞는건데
사람in같은데도 구직글보면
촬영배우면서 일하신다면서 쌩 초짜들 웨딩 건당 3~5만원주고 시키는 꼬라지도 보임 ㄷㄷ
진짜 이런 쓰레기같은 애들때문에 업계 평균 사진 퀄리티도 낮아지고, 선량한 전문가들도 욕먹고 ㅠㅠ
특히 웨딩이랑 돌 하시는 분들은 진짜 존경스럽네요
그 X같은 플래너년들 갑질에,,,
고객 갑질에,,,
하청주는 스튜디오들 가격후려치기에,,, 와...
중국보다 사진시장이 개판이라니... ㄷㄷ
진짜,,, 호주나 뉴질랜드 이민가고 싶음,,,ㅠㅠ
https://cohabe.com/sisa/50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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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추천 드립니다 ㄷㄷㄷㄷㄷ
그리고 초청 좀 (굽신굽신)
ㄷㄷㄷ 존경하는 아재요.....
결혼 안했고 지금 정신상태면 무조건 이민갑니다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잡고 호주가실랍니꺼? ㄷㄷㄷ 호주 웨딩이 그렇게 돈 잘버는데,,,
아니면 뉴질랜드가서 인테리어사진 같이 하시등가예 ㄷㄷㄷ
처자식이 ㄷㄷㄷㄷㄷㄷ ㅠ.ㅠ
저도 ㅠㅠㅠㅠ
저도 데려가주세요 굽심굽신
문제는 호주 포토들이 막강함 ㅎㄷㄷ
잘 찍는 애들 많어요 ;;
ㅋㅋ저두 델꼬가주세요....
저 힘쌥니다 ㅋㅋ
뭔가 똑같은 글을 본 기억이 드는 건 기분탓일까요
ㅋㅋㅋㅋ 같은주제는 언제나 돌쥬 ㄷㄷㄷㄷㄷ
독일에서 몇년간 공부하면서 느낀것이 있어요.
그들의 노동에 대한 인식.. 유럽은 인건비가 비싸지만 그들은 당연하게 지불해요. 그건 단순히 그들이 잘살아서가 아니라 내게 없는 기술을 빌려쓰는
그들에 대한 감사함의 표시이며 당연한 댓가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럼 그 돈을 받는 사람들도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더욱 기술연마와 자기계발에 힘쓰구요.
요즘 한국의 노동시장을 보면 정말 슬프면서 답답해요..
인건비를 후려치는 것은 결국 누군가의 기술과 노력을 폄훼하는 것이고 아무렇지 않게 그들의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으니까요.
작가님의 글을 보고 평소 답답하게 생각해오던 것들이 떠올라 두서없이 써보았습니다ㅜㅜ
저는 독일이 정말 좋습니다.
전문가들이 지닌 기술과 노력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나라죠....
저는 언젠가 돌아가려구요..ㅎㅎ
단순히 한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존중해주는 사회가 그리워서요^^
깊이 공감합니다!
원판 줄 세울 줄도 모르는 포토가 대세?입니다.
싼마이! 그자체입니다ㅎㅎ
특히 유명한 업체가 더 심합니다.
아예 여자알바애들 기본교육?시켜서 한 홀만 노출 정해주고 찍더군요.
그외 기절할 일들이 많지만 다칠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까지.
ㅋㅋ돌잔치업체에서 연락왓는데..
원판이랑 행사만 찍고 보정 20장 요구하면서..
10만원에 해달라길래 대꾸안하고 종료했네요..
진짜 어이가없어서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선 디카의 비극입니다. 진입 장벽이 없으니 저런 미친 가격에도 달려드는 것이죠.
저도 현직에 있지만 정말 플래너들 갑질에 힘듭니다. ㅠㅠ
행사사진 간간히 찍고있는데 어렵네요. 행사사진 배우고싶습니다.
가방들어드릴게요 ㅠ
저도 제 스냅 소속작가들 스케줄이 다차면 성수기가되면 믿고맡기는 프리작가님께 일을 드립니다만 쉬운일아니고 돈받는만큼찍어오는거 아는지라 촬영비가 제일많은부분차지하네요. Raw만 받는기준 많이들받으시는거보다 두배에서 세배좀 안되게 드리는데 ..딴거필요없고 저희스타일로 잘만찍어주세요 굽신굽신 ㅜ
잘만 찍어주면 40도 줄텐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