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면 돼. 그러면 적어도...' 카오루는 읽던 책을 덮고, 창 밖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학료도시 카발라에는 스승이 오지 않는다. 앞으로도, 영원히. 시리도록 푸른, 이 가을 하늘만이 계속 될 뿐이다.
제일 눈에 띄어서 제일 많이 쳐맞음
그런거 없는 얜 놀리는 사람도 없었잖아
몇 번을 봐도 진짜 엄청 예쁘네..
진짜 아까운 캐릭터다.
제일 눈에 띄어서 제일 많이 쳐맞음
그런거 없는 얜 놀리는 사람도 없었잖아
그나마 이름 도용해서 기억은 함ㅋ
그리고 성인의 몸통만한... (아님)
울적한 기분에 그녀의 묵직한 3번 다리가 괜시리 시큰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