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98459
계속 단편적으로 짤라 나오는걸 봤는데 너무 이상한거임. 스토리가 트랜드라고 하면서 카제나는 그 따위로 내고 미소녀동물원, 뽕빨 이런 비하단어 쓰면서 서브컬쳐 물을 다룬다는게 뭐지? 싶은거임. 왜냐하면 애초에 통칭 말하는 케릭터 가챠겜의 시류 자체가 저기서 말하는 그 비하용어로 표현되는 장르물에서 태어난 거기 때문임.
그래서 직접 읽어봤는데 Q&A 섹션이 진짜 이상함. 질문의 절반이 무슨 여성유저, 남캐 넣는거 이딴걸 물어보고있음.
아무튼 코형석이 서브컬쳐 시장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가장 확실하게 들어나는 부분이 여기임;

여기서 확실하게 알수 있음. 이 사람은 흔히 용하PD가 표현했던 "모에론"을 낡았다고 생각하고 그걸 완벽하게 부정하는 사람임. 케릭터 고유의 매력보다 겉모습의 뾰족함이 더 중요하고, 갭모에보다 순간적인 임팩트가 더 중요함.
저 강연을 보면서 느낀건 난 저 코형석이라는 사람을 이해할수가 없음. 저 강연내에서 나오는 앞뒤 안맞는 이야기가 한둘이 아님.
애초에 사석에서 술처마시며 나누는 대화도 아니고 강연에서 뽕빨물이니 미소녀동물원이니 하는것부터가 판단을 똑바로 못하고 있다고밖에.
캐릭터성이랑 모에를 거세하면 가챠로 뭐가 나오는거임 전투병기?
애초에 사석에서 술처마시며 나누는 대화도 아니고 강연에서 뽕빨물이니 미소녀동물원이니 하는것부터가 판단을 똑바로 못하고 있다고밖에.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말은 용하PD도 표현한적 있는데 비하적 표현으론 한적이 없지.
캐릭터성이랑 모에를 거세하면 가챠로 뭐가 나오는거임 전투병기?
그.... 그렇다던데?
진짜 전투기가 나오던 게임이 있긴했지...?
그냥 지가 멋대로 대가리속에서 결론 내리고 내가 옳다 너네는 잘 모르고 있다 하는 선민의식이 가득함
요즘 모바일게임 기조 자체가 미소녀동물원이 기저에 깔려있는데 그것조차 모른다는건 시장조사, 연구를 1도 안했다는 소리임 ㅋㅋㅋㅋ
알못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