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개가 근처 수레바퀴에 줄걸려서 비 쫄딱 맞고 있으면서 눈물흘리고. 방에 들어가려니 어두운 외벽에 왠 민달팽이인줄 알았더니 지네가 곱등이 먹방중이라 슬리퍼로 죽여줌. 시골에서 살기 쉽지 않다..
멍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