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이 문제의 가장 치명적인 요인이 메인스토리 --> 어떤 테마극장 --> 메인스토리 순 으로 진행된 스토리라서
정렬이 되게 골치아파지는건데.. 이렇게 보면 눈이 또 핑핑 돕니다.
거의 외전 격으로 생각해도 될 테마극장(리코타,시저같은)도 섞여있어서 뭘 꼭 봐야되고 안봐도 되는지도 모르는게 문제고요.
그래서 개선사항을 그림판으로 끄적여봤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뭔가 당장에 극장이 난잡해보이는 상황은 크게 피할 수 있을거 같은데...
걍 머리 아프지 않게 정렬순에 "출시 순"을 추가시키는게 간단한 해결방법이지만 그건 뭔가 아쉬워서요.
그리고 그냥 시원하게 시즌1 2 3 태그 나눴으면
테극 너무 많아져서 스크롤 넘기는 것도 일임
그리고 그냥 시원하게 시즌1 2 3 태그 나눴으면
테극 너무 많아져서 스크롤 넘기는 것도 일임
예, 그래서 저 개선안 그림 왼편에 메인스랑 테마극장을 한꺼번에 넣어버렸습니다
저거는 추후에 스토리 누를때 xx테극 보세요 xx메인스보세요 뜨게 만들겠다고 했음.
즉 지금 테극 저렇게 나눈거는 아마도 공식에서 말아주는 공식 타임라인이아닐까 싶은데
"저거는 추후에 스토리 누를때 xx테극 보세요 xx메인스보세요 뜨게 만들겠다고 했음."
뭔가 이거 안보면 스토리 이해 못해~ 이 느낌이 강해서 숟가락으로 억지로 떠먹이는 기분입니다요..
그런 거 치고는 시간 순서가 너무 안 맞음
죠안, 폴랑 스토리보다 리코타가 먼저인 거나
시즌 2에 메인스 연계 스토리인 샤샤가 앞에서 네번째인 건 말이 안 됨
샤샤나 시장로네 같은 테마극장은 "신캐 출시 겸, 메인스에 편입된 테마극장" 이라 참 골치 아픔요.
이미 나온건 별 수 없지만 위같은 경우는 되도록 에피드에서 자제해줬으면 함..
크게 될 버터구나... 에피드로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