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대학교에서 딱 저런 짓거리 겪어서 신물 나서 관뒀음
학과 게임과였는데 이것저것 괜찮은 아이디어 가져가면
ㅎㅎ 'xx씨 아이디어 좋네요.' 하고 싹 쳐냄
그러면서 자기가 밀고 있는 게임 하나만 붙잡고 계~~~속 그것만 밀어붙임
뭔 졸업작품에 가챠게임하고 싶네...뭐네...
(팀원이 10명도 안되는 팀에서!!! ㅅㅂ!!!!)
그래서 또 레퍼런스 가져가면 아무래도 남성향 게임은 좀 그렇지 않나요~
아니 내가 뭐 아트 따라가라는 게 아니라
시스템 참고하라고 가져간건데도 계~~속 그 ㅈㄹ하다가
결국 기한 못지켜서 미완성 게임 냄 ㅋㅋㅋ
아 진짜 그 때 대가리 터지는 줄 알았는데
대기업에서 저런 짓거리를 또 하고 있다고...??
와...진짜;;;;; 그냥 말도 안나옴 ㅋㅋㅋㅋ
그렇게 배운애들이 취업해서 들어갔을테니까 ㅋㅋㅋ
진짜 우리팀 대가리가 게임 터트려놓고도 뭐 pd를 하고싶네 뭐네 하고 있는 거 보고 머리 진짜 꽃밭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딴 식으로 나오는 거 보면 저러고도 들어간 애들이 있다는 거니까 소름돋음 그냥 ㅋㅋㅋ
그렇게 배운애들이 취업해서 들어갔을테니까 ㅋㅋㅋ
진짜 우리팀 대가리가 게임 터트려놓고도 뭐 pd를 하고싶네 뭐네 하고 있는 거 보고 머리 진짜 꽃밭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딴 식으로 나오는 거 보면 저러고도 들어간 애들이 있다는 거니까 소름돋음 그냥 ㅋㅋㅋ
그짓 하면서 굽히는놈이 아니라
꼿꼿한놈들이 계속 그따위로 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