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효과음 등으로 커버해야하니까 필요 없다.
라는 대꾸를 어디서 봤는데 이게 무슨 개소리인지. 야겜도 그따위로 쓰면 욕을 쳐먹는 마당에
애당초 이 바닥 워너비 소리 듣는 나스조차도
월희랑 페스나를 혼자 필력 차력쇼로 먹여살리던 애인데
심지어 우로부치가 쓴 팬텀도 텍스트만 가져와도 작품이 술술 읽혀..
카제나 전 스작이 저정도로 혼신을 들여 써준거는 스작한태 고마워야 할 일인데
그런 스작을 난도질 해놨으니
혹여 그게 맞다 쳐도 동반되는 조건이
캐릭터의 대사가 풍부할 거라는 조건이 당연히 붙는데
오우~ 즉시 반말? 같은 거나 쓰는 애들이 그게 될 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