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용 정합성 없음
2. 어차피 키메라들은 여전히 성격 ↗같음
3. 한국이랑 글섭이랑 대우가 다름
4. 온갖 운영 문제
이런거 보면 흔적기관 어찌되었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 건 하나도 없다는 거임
즉, 이 게임이 너무나 재밌기 때문에 돈 꼴아 박아넣고 npc에게 욕 쳐 들으면서 코쟁이를 다리 벌리고 찬양하는 꼴을 해서라도 게임을 하고 싶다는 사람은 어차피 답이 없기 때문에 내버려두고 (실은 이쯤되면, 자신이 이렇게 욕쳐먹은 게임을 '재밌게 즐겼다'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해서 실제 갓겜이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로 돌입한 것에 가까운 심리겠다만, 이 심리 기반으로 쿨한척, 커뮤 비난, 모르쇠로 일관하는 대응 발화가 이어짐 ㅡㅡ;)
키메라로 뒤틀린 아내와 아들이 서로 떡치는 모습을 보는게 ↗같은게 보통일테니 당연히 태반은 떠나게 됨
이게 만약에 초반에 사람이라도 많이 모았다면 모르겠는데, 그럴만한 기간도, 그래줘야할 이슈도 없었음
그러니까 망하긴 할테지만 (라기보다 기정사실이다만)
그냥 망하는 것 만으로는 이새끼들을 용서할 수 없는게 진짜 보통 사람의 생각이어야 한다는 거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