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봐줄 수가 없다고! 네가 고개를 숙이는 모습따윈..."
"영원히 지속되는 권력은 없어!!"
"날 따라와라... 세계의 정상을 보여주마!"
"저게 뭐냐고...? 저것이야말로 '세계'...!!"
"하랄드는 내 친구다....!!"
"자처해서 노예가 되겠다고!? 전사의 긍지는 어디로 갔나!?"
"난 처자식을 탈출시킬 수 있다면 그걸로 됐어...."
"수입이 없을텐데...그래도 도와주려는 거냐...?"
"이 앞으로는 한발자국도 못 간다.... 덤벼라! 괴물놈들아!!"
"....'인간'을 얕보지마라...이 괴물!!"
"세계는 네 것이 아니야!!"
"녀석에겐 손대지마!! 그 녀석은 '평화'를 바라고 있다고!"
"난 언젠가 반드시 돌아온다....이곳에...!"
...그럼 나쁜거 아니야?
후대에 가짜들한테 언플당한 진짜 해적
자고로 최흉최악이라면 명대사를 많이 남겨야지
후대에 가짜들한테 언플당한 진짜 해적
...그럼 나쁜거 아니야?
자고로 최흉최악이라면 명대사를 많이 남겨야지
언플 당해서
최악의 악인이 되버린 진짜 상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