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존중이라는 말을 항상 새겨야지 하면서도
내 마음에 안 드는 작품 나오면 속으로 욕하곤 했음
진정한 의미의 취존을 전혀 못한 거지
근데 카제나라는 악의 덩어리를 보고 나니
게임이 게임으로 나온 거면 그게 어떤 방향성이든 선을 넘지 않는다면
그걸 좋아하는 사람을 인정해야하는구나 하고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음
자려고 누웠다 카제나 글이 황회장 글도 누르는 거 보고 이상해서 글들 정독했더니 잠이 안 온다
코 사단은 철저하게 망해야 하고 저런 부류는 게임계에서 퇴출해서 게임을 하다못해 상품으로라도 볼 사람이 아니면
다 박살내야겠다는 분노가 차오른다
게임을, 한 사람의 역작을 괴롭히는 도구로 쓴 저것들은 진짜 사라져야함
그런데 저런 짓을 하는 새끼들은 꼭 요직에 있는게 더 ㅈ같아 지는 지점임
그런데 저런 짓을 하는 새끼들은 꼭 요직에 있는게 더 ㅈ같아 지는 지점임
현대사회는 싸패가 성공하기 쉬운 세상이지.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단순한 숫자와 자원으로 볼 수록.
거기에 정치질도 잘하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