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냐하면 내가 예전에 원작 봤을 때는 재밌게 보기는 했는데 이렇게 가슴앓이 하지를 않았음;;
그런데 정작 한참 시간이 흐른후에 2회차인 지금 와서야 이러고 있음.
답답한 거와는 또 별개로 극장 가기 전에 정주행 하고 가니까 다 아니까 몰입도가 떨어지더라
가슴이 왜 이렇게 답답한 거야...
https://x.com/Edgar_Syu/status/1983496579588780267

왜냐하면 내가 예전에 원작 봤을 때는 재밌게 보기는 했는데 이렇게 가슴앓이 하지를 않았음;;
그런데 정작 한참 시간이 흐른후에 2회차인 지금 와서야 이러고 있음.
답답한 거와는 또 별개로 극장 가기 전에 정주행 하고 가니까 다 아니까 몰입도가 떨어지더라
가슴이 왜 이렇게 답답한 거야...
https://x.com/Edgar_Syu/status/1983496579588780267
대 성 공
모르고 봤으면 더 후유증 심했을지도요?
영화가 연애파트 연출을 진짜 잘한 거 같아요. 뭔가 덧 없는 한여름 밤 불장난 같은 느낌으로
만화책에선 뭐 그렇게까지 못 느꼈는데 극장판 하나로 확 다르게 느껴지는게 참...
제가 몰입도 떨어진다고는 했지만 그게 완성도와는 별개였어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계약이야. 네게 잊지 못할 히로인을 보여줄게."
"너도 그녀를 잊지 말아줘. 저주처럼 계속 네 가슴 속에 남겨줘."
영화 잘만들긴 했나봐
레제앓이 하는 오덕들이 이렇게 많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이 사랑..?
그것이 후유증이자 저주여서
유튭 알고리즘에 따아 덴레제 2차 창작 만화로 꽁냥거리는걸 많이 봐서 그래
영화 잘만들긴 했나봐
레제앓이 하는 오덕들이 이렇게 많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몰입도 떨어진다고는 했지만 그게 완성도와는 별개였어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고 봤으면 더 후유증 심했을지도요?
영화가 연애파트 연출을 진짜 잘한 거 같아요. 뭔가 덧 없는 한여름 밤 불장난 같은 느낌으로
레제 전 에피소드 기억 안 나서 싹 정주행 하고 갔는데.. 막상 그러니까 재미가 아쉽다는 참 ㅋㅋㅋㅋㅋ 제가 유게에서 뉴비분들 이전 에피소드 안 보고 가도 되냐는 질문에 보고 가는게 좋다고 얘기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레제편 극장판 기승전결이 좋아서 이것만 보고 체인소맨 알아가는 것도 재밌겠다 싶습니다.
대 성 공
"이건 계약이야. 네게 잊지 못할 히로인을 보여줄게."
"너도 그녀를 잊지 말아줘. 저주처럼 계속 네 가슴 속에 남겨줘."
만화책에선 뭐 그렇게까지 못 느꼈는데 극장판 하나로 확 다르게 느껴지는게 참...
전 만화책도 그런 타입 그런데 신기한게 1회차 때는 슬픔 보다 재밌다가 컸는데 2회차에서 슬픔이 더 컸음. 지금 굉장히 가슴이 아파요.
쟤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