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 결론적으로는 지금 돌던지는게 맞는거 아닌가?

역으로 얘가 불쌍한 피해자야 ㅠㅠ 하면서 지금 레노아를 공격하지 말아주세요 하면
그렇게 갈기갈기 찢기고 기워맞춰진 시체조각을[레노아]라고 인정해야 한다는 꼴인거잖아.
 지금 이 시체 덩어리는 레노아가 아님.
역겨운 새끼들이 하나하나 찾아서 일부로 망가트려 놓은거라매
그럼 세부 설정도 뭣도 하나도 남지 않은 쓰레기를 왜 [레노아]라고 인정을 해주고 공격을 멈춰야함?
썩어버리고 망가진 시체덩이는 끝없이 부셔버리는게 맞음.
차라리 그게 이제는 죽어서 돌아오지 못할 진짜 레노아한테 보내주는 합당한 장례식이지.
님들도 생각해보셈.
내모습을 의태한 괴물새끼가 날 죽인 뒤 님들 친구 연인 가족에게 개짓거리를 하는걸 보면
주변사람들이 그놈도 내 흔적 남아있다고 아껴주길 바랄거임?
적어도 나라면 그 역겨운 괴물새끼를 철저하게 짓밟아 죽여버려서 차라리 사라지게 하길 원할거임.
이건 그냥 시체조각 이어붙여서 의태하면서 개짓거리 하는 괴물새끼일 뿐임.
그런거에 감정 쏟지 말고 그냥 죽여. 아예 죽여버리는게 차라리 이미 죽어버린 캐릭터를 위한 길임.
애매하게 살아남으면 이 시체덩이가 계속 레노아 이름 쓰면서 계속 이짓거리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