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류는 모종의 사유로 신개척지(카오스)로 나아가고
2. 이 과정에서 적대 세력(괴물과 적대 조직, 집단?)과 마주치고
3. (거대 괴수가 동료의 몸뚱이를 꿰뚫고, 몸통의 절반을 쥐어뜯어내는 묘사가 나오는) 잔혹한 전투가 이어지고 대원들은 멘탈이 깨지는 와중에
4. 주인공 '퍼스트'가 합류하면서 생환률 0%에 가깝던 카오스 탐사는 '전 대원 무사생환'이라는 기적을 이뤄내지만
5. 사실 그 기적의 이면엔, 동료의 죽음을 수없이 목도하면서도 루프와 루프와 루프를 거쳐 멘탈이 바스라져가는 퍼스트(플레이어)의 아무도 기억못할 숨겨진 공로가 있었고
6. 카오스, 괴이, 루프의 비밀을 밝히며 점점 피폐해져가는 퍼스트(플레이어)였지만 사실을 알게된 동료들의 유대로 결국은 해피엔딩을 이뤄내는 스토리
이런 내용이 되는거야?
이거 엣지 오브 투모로우도 생각나고 스토리 개꿀맛도리 만들 수 있을거같은데...
그런 스토리보고 너무 어두운데 그럴 바에야
요즘 유행하는 붕괴 스타레일 같은 우주 활극으로 가죠?
그 결과가 이따위 개 똥이라니
ㄹㅇ AI일러인거 감안해도 스토리만 잘 짜면 어느정도 콘크리트층 생기긴했을거임.
아, 근데 페미도 있네. 콘크리트층이 엄청 얇겠네.
ㅇㅇ 맞음
진짜 개 맛도리 스토리였을 거임
우주활극인데
주인공이 무능하고 존재감이 없음 엌ㅋㅋ
최소한 쓰레기성애자 반이라도 빼끼지
그랬으면 해외는 그런 이슈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어가지고
한섭은 무시하면서 진행했음
아, 지금도 그렇지....
ㅇㅇ 맞음
그런 스토리보고 너무 어두운데 그럴 바에야
요즘 유행하는 붕괴 스타레일 같은 우주 활극으로 가죠?
그 결과가 이따위 개 똥이라니
우주활극인데
주인공이 무능하고 존재감이 없음 엌ㅋㅋ
최소한 쓰레기성애자 반이라도 빼끼지
허ㅋㅋ 림버스 컴퍼니 인기 있는 이유를 알까?
ㅇㅇ 맞음
진짜 개 맛도리 스토리였을 거임
ㄹㅇ AI일러인거 감안해도 스토리만 잘 짜면 어느정도 콘크리트층 생기긴했을거임.
아, 근데 페미도 있네. 콘크리트층이 엄청 얇겠네.
근데 스토리도 박았네
운영도 조졌네
이걸 콘크리트 층이라고 봐야될까 종이라고 봐야될까
그랬으면 해외는 그런 이슈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어가지고
한섭은 무시하면서 진행했음
아, 지금도 그렇지....
정답! 증발!
저런 구조면 매 픽업캐 스토리도 뽕차게 만들법도한데
이런 스토리를 가지고 매인 스토리가 무수한 데드 엔딩을 넘어 진 엔딩으로 가는 여정으로 만들어져 있었다면
일단 내취향임
내가 볼 때 걍 '스마게'란 회사 자체가 좀 심각하게 문제가 있음
얘내 지금 히트작인 로아 꼬라지 보니까 회사 내부 자체가 걍 씹ㅊ일 확률이 매우 높음
내가 로아 7년 넘게 하면서 얘내는 대체 뭐가 문제인건가 생각하던 중에
카제나 꼬라지 보니까 개인적인 확신이 생김 걍 회사 자체가 능력이 없어
???:함장!왜 혼자서 그런 끔찍한 시간을...!
함장:
대중성 노리고 고쳤다고 하지만 꼬라지보면 어디가 대중성있게 고친건가 싶어짐
겟타 엠퍼러잖아
대신 완급조절 못하면 희대의 쓰레기화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