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오히려 원하는 바임
루프하기 전까지 어떻게든 같이 해쳐나가다가 루프밖에 답이 없다는 걸 깨닫고
울부짖으면서 루프 하고나서
애들 명줄 챙기고나서 대화하면
당연히 '얘는 나랑 몇시간이나 봤다고 친한척이지?' 가 되는 거지
ㅈㄴ 자연스러운 결과임 ㄹㅇ
이제 그런 피폐루프를 반복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퍼스트...
시발 이게 뽕이 안 찰 수가 있겠냐
아니 오히려 원하는 바임
루프하기 전까지 어떻게든 같이 해쳐나가다가 루프밖에 답이 없다는 걸 깨닫고
울부짖으면서 루프 하고나서
애들 명줄 챙기고나서 대화하면
당연히 '얘는 나랑 몇시간이나 봤다고 친한척이지?' 가 되는 거지
ㅈㄴ 자연스러운 결과임 ㄹㅇ
이제 그런 피폐루프를 반복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퍼스트...
시발 이게 뽕이 안 찰 수가 있겠냐
갑자기 게임에 철학이 이해된다
그리고 좀 폐급이어도 루프 반복해서 그 폐급들을 이끌어가면서 정상적으로 바꿔가는것도 충분히 맛도리 있는 설정이 되니깐 진짜 문제는 줄어듬
영원한 7일의 도시 파쿠리소리 듣든말든 이게 차라이 낫지
오
루프물에서 루프를 빼니까 표독이랑 찐따만 남음 ㅋㅋ
오... 셀 수 없을 만큼의 루프, 무너질 것 같으면서도 희망을 향해 비틀거리며 나아가는 퍼스트.
그렇게 0에서 1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뀌어가다가 어느 순간 수많은 루프 속 퍼스트의 지독한 희생을 알게 되는 동료들.
동료들이 퍼스트의 희생에 절규하는 모습까지 보고싶다
왜 피폐물이었다는지 대충 감이 왔음 피폐해질 수 밖에 없는 스토리였음
오
갑자기 게임에 철학이 이해된다
(철학이었던 것)
그러게...
그리고 좀 폐급이어도 루프 반복해서 그 폐급들을 이끌어가면서 정상적으로 바꿔가는것도 충분히 맛도리 있는 설정이 되니깐 진짜 문제는 줄어듬
영원한 7일의 도시 파쿠리소리 듣든말든 이게 차라이 낫지
그럼 6장은 과거 회상 파트야?
막 반대로 오웬이 함장대신 창맞아서 배빵꾸 나고 시적하는건가?
루프물에서 루프를 빼니까 표독이랑 찐따만 남음 ㅋㅋ
디시 유동이 쓴 그렇다면 당신이 기억해요 전개도 가능하고
미래를 보며 자기 부모님보다 더 많이 만나고 오자
스타크 -> 토니로 호칭 바뀜
오... 셀 수 없을 만큼의 루프, 무너질 것 같으면서도 희망을 향해 비틀거리며 나아가는 퍼스트.
그렇게 0에서 1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뀌어가다가 어느 순간 수많은 루프 속 퍼스트의 지독한 희생을 알게 되는 동료들.
동료들이 퍼스트의 희생에 절규하는 모습까지 보고싶다
왜 피폐물이었다는지 대충 감이 왔음 피폐해질 수 밖에 없는 스토리였음
초장부터 퍼스트가 ㅈㄴ 유능해도 이야기 전개하는데 문제가 없어짐 ㅋㅋㅋ
당장 카사 플레이어도 그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