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르지만 당시에 52시간 초과근무로 실업급여 받는 조건이 아래와 같았다.

(출처: https://blog.naver.com/ejoy_/222427871593)
저 중에 가장 회사랑 실갱이 하는 부분이 '9주 연속'이 되어야 한다는 점

내 경우엔 위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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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잔뜩 쓰다가 삭제함
나이를 불문하고 회사에서
"이번만 넘기면',
"올 해만 넘기면",
"너 키워준다",
"곧 개선해줄게"
같은 씹소리를 해도 믿어선 안 된다. 는 말만 해주고 싶다.
지금 너한테 해주는 거 만큼 이상으로 대우는 좋아지지 않는다.
"예"
하는 순간 '그래도 되는 애'가 되서 대우가 아래로만 내려감
몸도 마음도 다치기 전에 떠나길 바람
회사야 갈아끼우면 그만이지만
자신은 갈려버린 몸과 마음으로 남은 생을 살아야 한다
지쳐서 그 남은 생 포기하려다가 약 먹으면서 치료받은 기억이 나서 쓰는 글
헉 탭갈
넵 회사에서 줄이고 줄인 시간으로도 52시간 넘어가서 결국 됐음다
그래서 저 초과근무는 인정 되셨나요?
나를 잘 살게 만들어줄 사람 같은 것은...존재치 않음...
나는 내가 챙겨줘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어떤 이들은 데고야 배우는 듯합니다.
그래서 저 초과근무는 인정 되셨나요?
넵 회사에서 줄이고 줄인 시간으로도 52시간 넘어가서 결국 됐음다
잘 해결됐으나 몸과 마음 고생이 심하셨네요 ㅠ
나를 잘 살게 만들어줄 사람 같은 것은...존재치 않음...
나는 내가 챙겨줘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어떤 이들은 데고야 배우는 듯합니다.
왜냐면...삶이 너무 힘들거든...그래서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지 그러나 살면서 데이고 나서 그런 것은 없구나를 깨닫게 되지
중간에 노골적으로 53시간 이지랄해서
한번쯤 어겼으니 무효 같은 지랄 해볼라 했나보네
개 욕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