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을 바꿀거면 그냥 근본부터 갈아엎던가 했어야됐는데 또 그러긴 싫으니까 흔적기관마냥 기존 설정들은 남아있어서 모순이 한둘이 아님 마라탕 만들다가 케이크로 노선틀었는데 마라탕 안버리고 그 국물로 반죽한거라고 시발ㅋㅋㅋ
이게 대체 왜 있는거냐앗!!!
어우 얼얼해 이게 케이크지
어우 얼얼해 이게 케이크지
이게 대체 왜 있는거냐앗!!!
이미 있는 거였군
아니 이런 흉참한 물건이 왜 실존하는데
그렇다고 슈크 이놈들이 스토리를 갈아엎는 수고를 감수할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음
그냥 끝난거임 ㅋㅋㅋㅋㅋ
오른쪽 음겔의 족발 아이스크림 같은거로군
전 스작 밀어내고 들어와서 응 나라면 더 좋게 바꿀수있음~ 이러고 건드리다 수습불가능해지니 나간거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인간 여캐는 전부 오웬주고 함장은 크툴루계 몬무스들이랑 ㅅㅅ하는 스토리로 가면 살아나나? ㅋㅋ
스토리를 갈아 엎는다는 게 단순하게 디스크립션만 수정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서 말이지...
그간 들어간 시간과 비용 만큼을 더 투자해서 교체를 해야하는 거라서...
요즘은 추세가 완벽하게 완성해서 낸다가 아니라
일단 내고 난 다음에 하나씩 고쳐 나가자 로 방향이 많이 바뀐터라
뭔가 출시 후에 어떻게든 하나씩 수습하듯이 바꾸려고 했을 것 같음
'이제부터'도 아니고 그냥 애초에 글러있었지
다른방향의 신뢰가 있었으니까
KV사태같은 도파민을 기대한 사람들한텐
기대를 훨씬 뛰어넘어서 지금 대유쾌 마운틴일텐데
솔직히 게임으로서 기대한사람들은 뭐
너무 아파하지만 않았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