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고민과 망설임 끝에 결국에는 이렇게 되네요.
일단은 박스만 오픈하고 외관만 살펴 봅니다.
셔터 눌러 보고 액정 필름도 붙이고 등등은 내일 해야 할까봐요.
지지리도 못 찍으면서 이 놈을 왜 들였을까하는 후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이전보다는 좀 더 편하게 찍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사진 좀 잘 찍고 싶네요.
https://cohabe.com/sisa/50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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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한방에 ㅎㅎㅎ 축하드려요~
장비 정리 좀 하니 저 놈이 제 손에 있네요. ㅎㅎ
저도 사진 걸음마 수준인데 알파9 씁니다..
장비는 자기만족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자기 만족으로는 최고점인데 저 놈으로 나올 결과물을 생각하니 눈물이 흐릅니다. ㅠㅠ
그래도 노력해 봐야죠. ㅎㅎ
파티복을 사면 파티에 갈 일이 생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진주목걸이에 적합한 멋진 사진과 추억 많이 남기시면 되지요
욕심엔 끝이 없고 분수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봐야 겠죠. ^^
아니 저건 ㅎㄷㄷㄷ
지르셨군요. ㄷㄷㄷ
목걸이만 하면 허전하니 반지도 같아 하셔야죠. Gm 렌즈세트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