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피우는 아이 집 가정방문하는 선생님 manhwa

엄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해지는 길!
이 한몸의 희생이 무엇이 아까우리!

아들 : 알아

I know.

이미 위에 있는 유저님께서 작가님의 이름을 언급하였지만 그럼에도 설명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본문의 작품은 일본의 만화가이자 상업지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지펜(さじぺん[Sajipen])작가님의 "シングルマザーは甘えたい(싱글맘은 응석부리고 싶어)"라는 작품이다.
이 이야기는 유부녀 히마리(陽葵)가 외아들 하루토(陽翔)의 담임선생님 오야마(尾山)와 사랑을 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장르는 유부녀, 순애물이다.
이 작품은 총 2편이 나왔으며, 1편 "シングルマザーは甘えたい(싱글맘은 응석부리고 싶어)"은 히마리가 동급생과 싸우다가 다친 아들을 돌봐준 오야마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에 함께 저녁 식사를 할 것을 권유한뒤, 그녀가 술을 너무 마시다 취기에 감정이 복받쳐 올라, 도망간 사튀충 남편을 원망하며 오야마에게 응석을 부리다 실수로 그에게 키스까지 해버리고, 이에 흥분한 오야마가 히마리를 덮쳐 교사와 학부모라는 선을 넘어 버리며, 결국 그녀는 오랜만에 해버리는 성관계 속에서 '엄마'라는 책임감을 잠시 잊고 한 명의 '여자'로서의 쾌락에 깊이 빠져들게 되는 내용의 작품이다.
그리고 후속편 "シングルマザーだって甘えたい(싱글맘이라도 응석부리고 싶어)"은 이번엔 히마리가 괴롭힘당하는 여자아이를 지켜주다 다친 아들과 함께 집에 온 오야마 선생님과 다시 재회한뒤 그와 상담하기 위해 아들을 잠시 밖에 놀고 오게 내보내자마자 오야마가 히마리를 유혹하고 자신의 진심을 그녀에게 전하며 결국 두사라미 연인이 되는 내용의 작품이다.
이 작품의 1편 "シングルマザーは甘えたい(싱글맘은 응석부리고 싶어)"은 일본의 출판사 와니매거진사에서 2024년 6월 24일에 발매한 월간 성인만화잡지 코믹 실락천(COMIC 失楽天) 2024년 7월호에 수록되어 연재된 작품이며, 후속편 "シングルマザーだって甘えたい(싱글맘이라도 응석부리고 싶어)"은 2024년 9월 24일에 발매한 코믹 실락천(COMIC 失楽天) 2024년 10월호에 수록되어 연재되었다.
이후 이 작품들은 출판사 와니매거진사에서 발행하는 성인 대상 만화 단행본 시리즈 WANIMAGAZINE COMICS SPECIAL을 통해 작가님이 쾌락천에서 연재한 만화를 정리하고 편집하여 제작한 사지펜 작가님의 4번째 단행본 "まさぐられッ娘(더듬어져버린 소녀)"에 수록되어 2025년 7월 31일, 디지털판은 2025년 8월 4일에 발매되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