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여친좌에게.권유했다가
기괴한거 안본대서
궁시렁 거리다가
마침 내가 수요일에 심심해서
저녘먹을겸 보러감

14k 좀 비싸다생각하지만..
집에서 마크 크리에이트 하면서 머리 아파하기 싫어서
나감
ㅇㅇ

영화 감상 필수템도 사고
맨날 오리지널 사먹자고 했는데.
또 캬라멜 고른 나자신에게 한숨 쉬고

기다리는 동안
커비 인형 약탈을 시도했지먼 실패
그래서 보고온 소감은
딱히..안무섭고 안기괴하드라.
초반 좀 넘어가면 이상현상이 있나?생각해보는
나 자신을 보게되고
스토리도 나쁘지않았던듯
난 10점 만점에 7점 주고싶음
단점으로는 별수 없이 스토리가 약간 난잡하게 꼬은게 있어서랑
영화값이 비싸서.
옷에서부터 느껴지는 인싸 존잘남의 기운
수면바지 뭐냐고 ㅋㅋㅋ
이 글 첫줄에서부터 전 당신이 싫어졌습니다.
집 근처 영화관임
개쩜.
밥도 먹을수있음
그른가
이 글 첫줄에서부터 전 당신이 싫어졌습니다.
당신은 지금 혼자 영화보러간다는게 싫다는겁니까!
이 자식, 여친이 있다는 걸 은근히 자랑하고 있어!
은근히 라니 뭔소리냐.
대놓고다
내가 볼때 첫 문장이 이상현상인 것 같아
빨리 이 글에서 돌아 나가자
난 다 괜찮았는데 일본 영화 특유의 오글거림이 있어 혼잣말이라든가
난 그 부분은 ㄱ별생각없었는데
수면바지 뭐냐고 ㅋㅋㅋ
집 근처 영화관임
개쩜.
밥도 먹을수있음
옷에서부터 느껴지는 인싸 존잘남의 기운
내가 인싸존잘남이면
유게이들는 송중기다
너는 차은우구나
그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