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라우마가 이뻐서 가챠에서 뽑았지만
막상 본인은 노드크라이는커녕 이나즈마 스토리도 아직 못 밀어서
라이덴 쇼군도 못 키우던 상태였음
그런데 맵 자체는 나타까지 다 뚫어놓은 상태라
석촌호수 건너서 롯데월드 입장하듯
나타에서 노드크라아까지 헤엄쳐서 갈 수 있지 않을까 실험해봄

일단 그나마 가장 가까운 여기서 시작해서

1차시도로 헤엄쳐서 가봄
첫 시도만에 가능할 것 같은데? 하는 희망이 보였지만

나타에서 노드크라이로 넘어가면 기믹이 풀려
헤엄치다 스태 부족으로 빠져죽게 됨

그래서 2차 시도에는 한번 날아서 가봄
날아서 가면 글라이딩으로 도착할 가능성이 있어서

문제는 2차 시도땐 나는 고도가 낮아서
노드크라이에 넘어가고 기믹이 풀렸을 때
글라이딩 거리가 짧아 또 빠져죽음

그래서 3차 시도 때는 최대한 높이 날아서
글라이딩 거리를 늘려봄
이번엔 진짜 각이 보이는데? 했지만

이번엔 비행하다 스태 딸려서 Fail

그래도 스태만 충분하다면 가능할 것 같아서
스태 소모를 줄여주는 밥을 만들어서

완벽하게 준비한 후 4차로 시도를 했고

드디어 노드크라이에 밀입국하는데 성공함ㅋㅋㅋ

워프 포인트까지 찍어서
이제 무사히 라우마도 키울 수 있게 됨
결론 : 나타에서 노드크라이까지 밀입국이 가능하다
푸리나 있으면 걸어서 가고
그마저도 없으면 케이아란 녀석도 있지
푸리나는 뽑으려는데 실패했고
케이아는...그걸로 건너갈 바엔 차라리 스토리를 미는 게 나음ㅋㅋㅋ
근데 뉴비들 이벤트 참여하라고 워프 하나 뚫어놓지 않나
몬드 마신깨면 워프 열려 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