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에는 모델 자글거림이 너무 심해서 좀 아니다 싶었음
전에 봤었던 마린하고 스이세이 공연때는 자글거림이 거의 없다시피 느꼈기 때문
그런데 후반에 이번 라이브용 의상에서는 자글거림이 거의 없던걸로 봐서는 기존 의상들은 좀 희생하고 신의상에 몰빵한것 같음
2. 선곡은 당연히 좋았음
무료파트에 에모이한것들 보여주고, 그 뒤에 아쿠마랑 이번 앨범 SHIN의 곡들 좋았음
3. 호응유도를 잘한다
처음 등장할때 장막 뒤에 있는것처럼 음영으로만 보이면서 꽤나 긴 간격으도 오른팔만 45도들었다가 왼팔만 45도 드는 식으로 호응유도
중간에 쉬는시간에 토크도 하지만 다음곡에서 콜부를거 연습 시키는 등 자연스러운 호응은 물론 자기가 원하는 호응을 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좋았다
4. 연출 발전
위의 첫 등장은 물론 전체적으로 발전함
특히 앵콜곡 라이메이때와 마지막에 빛속으로 사라지는 트루먼쇼같은 연출이 좋았다
5. 백댄서들 모델링 상승
스이세이 고스트때 첫 등장한 백댄서들은 텍스쳐 없이 검정칠이었던것같은데 점점 바이저(?)도 달고 이런식으로 발전하더니 이번에는 매우 디테일해짐
6. 신의상이 돌았다
![버튜버] 토코야미 토와 세컨드 라이브 SHINier 소감_1.png](https://imagecdn.cohabe.com/sisa/5077476/1481114204857.png)
![버튜버] 토코야미 토와 세컨드 라이브 SHINier 소감_2.png](https://imagecdn.cohabe.com/sisa/5077476/1481114204858.png)
![버튜버] 토코야미 토와 세컨드 라이브 SHINier 소감_3.png](https://imagecdn.cohabe.com/sisa/5077476/1481114204859.png)
![버튜버] 토코야미 토와 세컨드 라이브 SHINier 소감_4.png](https://imagecdn.cohabe.com/sisa/5077476/1481114204860.png)
이번 라이브용 신 의상
위에족 디자인은 형광반사판(?)있는 저지 느낌과 메이드 프릴 느낌 두종류 있고
바지 디자인이 엄청 맘에듬
1. 핫팬츠인데 앞면을 제외한곳에 천을 추가로 둘러서 바지와 치마의 느낌을 동시에 냄
2. 바지 아랫부분에 오른쪽은 지퍼로 연결된듯한 부분
왼쪽은 가터벨트로 연결된듯한 디자인을줬다
3. 그렇게 연결된 부분들은 또 롱부츠나 롱니삭스 느낌으로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모습으로 만들었다.
추가
의상에서는 뒷편에 가짜꼬리단거
또 연출에서는 중간에 음원 목소리 나올때는 여유롭게 포즈잡는게 좋았다
종합평
의상과 무대연출이 퍼스트때에 비해서 많이 발전했으며, 토와 본인의 관객의 호응을 부르는 스킬등도 발전해서 좋았다.
무대 짬이 차니까 다들 일취월장했나보네 매해 갈수록 평이 작년보다 더 좋아지는게 느껴짐 ㅋㅋ
무대짬이 찬게 느껴짐
살짝 찢어진 부분에 하트마크가 에로함
아 그거하고 또 뒷쪽에 가짜 꼬리 이야기 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