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허니머스타드 소스임
"겨자를 물에 담갔다 건져낸 뒤 체 밑에 그릇을 받치고 숟가락으로 문지르며 거른다. 이어 소금·초·꿀을 넣고 저은 뒤 단맛이 나면 종지에 떠놓는다" (시의전서)
이거 그대로 따라하면 허니머스타드랑 똑같은게 나옴
회는, 봄에는 파를 써서 조리하고 가을에는 겨자를 써서 조리한다. - 겨자란 겨자장을 말한다. - 백호전서
큰 사슴의 자른 고기에는 생선젓갈을 곁들이고, 생선회에는 겨자장을 곁들이고, 큰 사슴의 생고기에는 육장을 곁들이고, 복숭아 절임과 매실 절임에는 왕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예기보주
회가 있으면 당연히 겨자즙이 있으니 이는 이른바 그 음식에 알맞은 장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 성호전집
조상님들은 이 겨자장에다가 회를 찍어드셨다
근데 겨자는 서양에서 온거 아니냐고?
갓 씨앗이 겨자임 ㅇㅇ
식물계의 이브이 겨자
왜 끊긴거임? 가뭄때문인가?
겨자는 채소다 (갓김치)
고추가 흔해지면서 자연스레 밀려났다는 추측도 있고 정확한건 몰?루
흑겨자랑 뭐였지 교잡종이랬나
왜 끊긴거임? 가뭄때문인가?
고추가 흔해지면서 자연스레 밀려났다는 추측도 있고 정확한건 몰?루
일반 겨자소스는 그냥 겨자 먹으면 되고
허니머스타드란 이름으로 단겨자장이 수입되서 그런가..
식물계의 이브이 겨자
겨자는 채소다 (갓김치)
흑겨자랑 뭐였지 교잡종이랬나
..K 허니마스터소스가 있었다고??
겨
허니머스타드에 회 한 번 먹어볼까
아.. 그래서 김장할 때 갓 많이 넣으면 어느 순간에 겨자향이 확 올라오는거였구나
겨자장이라니 허니머스타드보다 더 짧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