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에른주 에르딩에서 연방군 500명이 경찰관·소방관·구급대원 등 공무원 300명과 함께 가상의 전선을 정해놓고 후방 방어를 훈련
군인들을 본 주민들이 지역 경찰에 신고
경찰은 긴급상황으로 판단 헬기까지 띄워서 군인들에게 경고 사격함
이를 본 군인들은 훈련의 일부인줄 알고 공포탄을 쏘며 대응
양측이 실탄 30발, 공포탄 10발을 주고 받은 후 사태를 파악한 군인들이 자신들은 정규군이라고함
경찰측은 훈련이 있는 줄도 몰랐다고 군과 경찰은 사전에 훈련 정보를 공유했으나 지역 정부 내에서 정보가 제대로 전달 안된걸로 추정
UFC와 WWE가 동시에
오우... 실탄도 오갔었네? 홀리..
야 진짜로 총알이 날아오는거 같아!
개판이네
UFC와 WWE가 동시에
쟤네 뭐하냐...?
훈련 자체는 실감나게 했겠네
둘 다 공포탄이라 천만 다행인줄 알아라
오우... 실탄도 오갔었네? 홀리..
한쪽은 실탄인데
누구하나 크게 안다친게 천만다행..
누구 다쳤으면 군인들이 다쳤을 듯
공포탄만 가지고 나온 것 같은데 경찰은 실탄으로 대응했네
병사 한병 얼굴에 한 발 스쳤다고 함.
하마터면 큰일날 뻔 어쩌다가 전달이 안 된거지...
미친... 실탄으로 사격했는데도 부상자 말이 없는거 봐서는 ja위대꼴 난거 같은데..
실탄 30발을 쏴댔는데도 부상자 없는 독일 경찰 실탄사격실력 대단한데?? 싶다...
어지간해선 맞추고 싶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싶다
야 진짜로 총알이 날아오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