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이를 알 수 없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악마의 구멍.
이름부터 엄청 살벌함.

살벌한 이름만큼 잡아먹힌 사람도 많아서
밑바닥은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었음

질소마취 이런거 안무섭나??

???????????
결국 이들 중 둘은
돌아오지 못하고 마는데
이들이 도전한 악마의 구멍은

(이들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곳)


아직도 깊이를 알 수 없는 미정복 수중동굴로
결국 실종자들은 시신조차 인양하지 못함

도전 동굴이 쉬웠는가? -> 베테랑도 수없이 잡아먹힌 이름 그대로 악마의 구멍
도전자 레벨이 높았는가? -> 산소통 잔량 관리도 못하는 완전 초보
도대체 뭘 믿고 바닥찍겠다고 도전한건지 알 수 가 없던 도전
늅들이 고인물 팟도 한번도 깬적없는 마왕던전에 도전한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플라스틱 잠수정 가지고 심해 도전한 어느 부자도 있으니...
근데 진짜 미친 사람 많더라, 사람 한명 빠져나가기도 힘든 수중 동굴 돌파한다고 도전하는 사람 맨날 나옴;
저정도면 자연도태임
시대가 시대라 저정도로 위험한걸 몰랐으려나
그 누구도 정복하지 못한 곳이라고 알고 있었으면
자기들은 상대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야지 ㅜㅜ
저런 도전 정신이 인류의 발전에 기여 했다는건 알겠는데...
저건 정보도 충분히 있었고 안가도 됐었잖아 ㅠㅠㅠㅠㅠㅠ
저정도면 자연도태임
플라스틱 잠수정 가지고 심해 도전한 어느 부자도 있으니...
아니 베테랑들도 빠져나오지 못 하고 익사할정도인데 왜 들어간겨.....
근데 진짜 미친 사람 많더라, 사람 한명 빠져나가기도 힘든 수중 동굴 돌파한다고 도전하는 사람 맨날 나옴;
위험하니까 가치있는 도전이라는 부류인거지.
베테랑이면 이해하겠는데 초보?? 진짜 살자한거 아닌가 의심될 정도인데.
우매함의 봉우리에 다르기 전이었나봐
구조를 보니 렌턴없으면 빛도 안들어오는 구조라 물속에서 위치확보를 하는건 불가능할듯 360도 방향감각 상실한 상태에서 랜턴으로 보이는 바로앞만 보이는 상태에서 저런 공동에서 돌아갈길 찾는건 불가능이지
오히려 초보니까 도전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