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 세계에서
우애좋은 형제가 해병대로 동반입대함
어머니가 중병으로 앓아 눕자 병문안을 위해 휴가를 다녀온 이후
선임들의 괴롭힘이 시작되고
물건이 없다는 이유로 구타가 시작되자
우애좋은 형제는
서로 물건을 밤마다 챙겨주며 서로를 지키려하다가
(해병문학세계의 도둑해병 견쌍섭은 이걸 '역긴빠이'라며 감탄함)
발각되어 더 심한 괴롭힘을 당하려던 찰나
해병문학 세계의 캐릭터 견쌍섭이 나타나
구해주는 권선징악적 스토리
물건을 잘 훔치는 캐릭터 견쌍섭은
잘훔치다 못해
시공과 차원
기억과 추상적인 영역까지 훔치다못해
이제 슈퍼히어로의 영역을 훔쳐버림
*그리고 가혹행위를 하던 현실 해병들은 해병문학계의 진정한 해병으로 입대하게 되는 해피엔딩
해병문학 주제에 히어로물의 선을 넘을뻔함
오도해병에게 네놈들 같은 나약한 아쎄이는 필요없다
평생을 기열민간인으로 살게 만들어 주1지
???: 이런 건장한 몸을 가지고! 전역이라! 이것은! 탈영과 다름 없는 행위다!
왜 해병다크(민간인들은 훈훈스토리라고 하는 기열을 저지른다)임?
오도해병에게 네놈들 같은 나약한 아쎄이는 필요없다
평생을 기열민간인으로 살게 만들어 주1지
왜 해병다크(민간인들은 훈훈스토리라고 하는 기열을 저지른다)임?
???: 이런 건장한 몸을 가지고! 전역이라! 이것은! 탈영과 다름 없는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