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스 윌리스는 사무엘 L. 잭슨에게 “모두가 사랑하는 단골 캐릭터를 찾아라”라고 조언하며, 그렇게 하면 흥행 실패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잭슨은 이렇게 회상한다.
“브루스가 내게 그러더군요. ‘나쁜 영화를 찍어서 흥행이 망해도,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모두가 사랑하는 캐릭터를 하나 찾길 바란다’고요. 그러면서 ‘아놀드는 터미네이터가 있고, 실베스터는 로키와 람보가 있지. 난 존 맥클레인이 있어’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난 ‘아, 그렇구나’ 하고 넘겼죠. 그런데 내가 닉 퓨리 역할을 맡고 아홉 편짜리 계약을 하게 됐을 때 깨달았어요. ‘아, 이게 브루스가 말하던 거구나. 이제 나도 그런 캐릭터를 가진 거야.’”
맥클레인ㅠㅠㅠ
사무엘 잭슨의 캐릭터는 머더뻐커 아니였나?
어머니...
다만 닉퓨리 역할로는 개인 영화가 나오긴 힘들지
개인 드라마가 나왔지만 캐릭터성을 조지는 결과만 나왔지
하지만 퓨리도 인성 쓰레기 븅신새끼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