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수 2030 들의 마인드가 저럼.
약자는 필요없는 존재, 세금만 축내는 기생충으로 여김.
능력주의를 신봉하면서, 본인들은 절대 약자가 되지 않을걸로 생각함.
이게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도 똑같음.
MAGA 하는말 들어보면 그냥 한국 보수 청년들이 하는 말과 똑같음.
지나가는잉여2025/10/28 11:00
뭐맘 하면 인권충 거리며 저런 것들을 왜 사람으로 대접해주냐는 것들이 늘 간과하는 게 그런 식으로 하나하나 인권을 박탈하면 본인도 언젠간 “너 같은 놈은 ㅇㅇ니 살아있을 가치도 없어!”라며 죽여버리겠다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일 거란 거지.
두체맛캔디2025/10/28 11:03
ㄹㅇ 그런데도 인권~ 하면 불편해서 떽떽거리는 불편충 히틀러 예비군 엄청 많더라
오카시이네2025/10/28 11:02
타인의 인생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게 귀찮기 때문이지
그럴 여력이 없는 사람도 있고
한프런트2025/10/28 11:03
능력주의 사회에서 실패는 그 사람이 못나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기 쉬움
정줄놓은 신학생2025/10/28 11:03
우리도 결국 죄 짓고 또 죄 지으면서 살 수밖에 없는 인간인데 서로가 서로를 용서치 못한다면 누가 우리를 용서할꼬. 예수께서 통곡하신다
아주 뿌리부터 뒤틀렸거나 선을 넘은 악인이 아니고서야...아니 그렇다 하더라도 회개한 사람이라면 용서하고 사랑으로 품는 것이 맞다
핵멍이2025/10/28 11:03
취업 관련 영상만 봐도 훈수두는 놈들 되게 많더라 ㅋㅋㅋ
걔들은 어떤 인생을 사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슬리핑캣2025/10/28 11:03
1명만 문제라면 그 개인의 문제임.
2,3명이 문제라면 작은 집단만의 문제임.
그런데 그게 10명이고 100명이라면?
그건 이미 사회에 문제가 터진거임.
EVAS 2025/10/28 11:03
낙오자들의 상당수는 일베페미같은 극단적 사상으로 빠지기편하기때문
유게이들도 걔들은 싫잖아?
크레아틴줘2025/10/28 11:04
싫은건 맞는데 왜 그 꼬라지가 났는지에 대한
성찰 정돈 필요하다는거 정도 같음
두체맛캔디2025/10/28 11:05
그렇게 편견을 가지고 모든 낙오자를 극단적 사상의 버러지들로 만드는 쪽이 오히려 극단적 사상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아망냥이 .2025/10/28 11:04
밑바닥인 사람은 더 밑바닥을 보고 자신이 위에 있다는것에 안심함
종겜깎는장인2025/10/28 11:04
그러나 내가 너무 소중해진 요즘 사회에서는 낙오됐다고하여 남의 구역을 아무렇지않게 당연하단듯이 침범하는 자들이 많기에 더욱더 경계해서 일어나는거아닌가 싶기도 하다
Nuka-cola퀀텀2025/10/28 11:05
약자를 말살하려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더라
지 밑에만 보고 살아서 그런가 지들은 약자가 아닌줄 알어...
자기는 절대 저렇게 망가지지 않을거라,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을거라 자신하니까 그러는데
밑바닥으로 처박히는 거 한순간이더라 간간히 보임
뭐맘 하면 인권충 거리며 저런 것들을 왜 사람으로 대접해주냐는 것들이 늘 간과하는 게 그런 식으로 하나하나 인권을 박탈하면 본인도 언젠간 “너 같은 놈은 ㅇㅇ니 살아있을 가치도 없어!”라며 죽여버리겠다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일 거란 거지.
짐승들도 집단 내에 약해진 개체를 배려한다
그렇지 않으면 집단은 유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취업 관련 영상만 봐도 훈수두는 놈들 되게 많더라 ㅋㅋㅋ
걔들은 어떤 인생을 사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타인의 인생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게 귀찮기 때문이지
그럴 여력이 없는 사람도 있고
낙오자들의 상당수는 일베페미같은 극단적 사상으로 빠지기편하기때문
유게이들도 걔들은 싫잖아?
슬슬 사화랑 사람들이 잘못됐다 국까 쿨탐 돌았냐
짐승들도 집단 내에 약해진 개체를 배려한다
그렇지 않으면 집단은 유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는 절대 저렇게 망가지지 않을거라,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을거라 자신하니까 그러는데
밑바닥으로 처박히는 거 한순간이더라 간간히 보임
오히려 그걸 너무나 두려워해서 나온 반작용 같기도 함
요즘 보수 2030 들의 마인드가 저럼.
약자는 필요없는 존재, 세금만 축내는 기생충으로 여김.
능력주의를 신봉하면서, 본인들은 절대 약자가 되지 않을걸로 생각함.
이게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도 똑같음.
MAGA 하는말 들어보면 그냥 한국 보수 청년들이 하는 말과 똑같음.
뭐맘 하면 인권충 거리며 저런 것들을 왜 사람으로 대접해주냐는 것들이 늘 간과하는 게 그런 식으로 하나하나 인권을 박탈하면 본인도 언젠간 “너 같은 놈은 ㅇㅇ니 살아있을 가치도 없어!”라며 죽여버리겠다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일 거란 거지.
ㄹㅇ 그런데도 인권~ 하면 불편해서 떽떽거리는 불편충 히틀러 예비군 엄청 많더라
타인의 인생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게 귀찮기 때문이지
그럴 여력이 없는 사람도 있고
능력주의 사회에서 실패는 그 사람이 못나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기 쉬움
우리도 결국 죄 짓고 또 죄 지으면서 살 수밖에 없는 인간인데 서로가 서로를 용서치 못한다면 누가 우리를 용서할꼬. 예수께서 통곡하신다
아주 뿌리부터 뒤틀렸거나 선을 넘은 악인이 아니고서야...아니 그렇다 하더라도 회개한 사람이라면 용서하고 사랑으로 품는 것이 맞다
취업 관련 영상만 봐도 훈수두는 놈들 되게 많더라 ㅋㅋㅋ
걔들은 어떤 인생을 사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1명만 문제라면 그 개인의 문제임.
2,3명이 문제라면 작은 집단만의 문제임.
그런데 그게 10명이고 100명이라면?
그건 이미 사회에 문제가 터진거임.
낙오자들의 상당수는 일베페미같은 극단적 사상으로 빠지기편하기때문
유게이들도 걔들은 싫잖아?
싫은건 맞는데 왜 그 꼬라지가 났는지에 대한
성찰 정돈 필요하다는거 정도 같음
그렇게 편견을 가지고 모든 낙오자를 극단적 사상의 버러지들로 만드는 쪽이 오히려 극단적 사상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밑바닥인 사람은 더 밑바닥을 보고 자신이 위에 있다는것에 안심함
그러나 내가 너무 소중해진 요즘 사회에서는 낙오됐다고하여 남의 구역을 아무렇지않게 당연하단듯이 침범하는 자들이 많기에 더욱더 경계해서 일어나는거아닌가 싶기도 하다
약자를 말살하려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더라
지 밑에만 보고 살아서 그런가 지들은 약자가 아닌줄 알어...
아니... 그 반대임. 나조차도 챙길 여유가 없어서 외면하게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