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과 나기사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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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청첩장도 안 돌린 시점에서
선생하고 나기사 죽어도 할말없지
와 청첩장도 안돌렸다는 소리는 캥기는게 많은 결혼이였단 소리고
저 크기면 못해도 1돌은 됬을탠데 한국센세사 돌잔치도 초대안해줬다
이건 미카가 3진 에바로 유성군 써도 인정한다
이거 나기사라고 나기사
산해경 약을 먹은 거라고
선생 : 아 내가 낳았어
반으로 갈라라
이건 청첩장도 안 돌린 시점에서
선생하고 나기사 죽어도 할말없지
걱정마 선생님 나 나기쨩의 자식을 내 딸로 받아들일 수 있어
걱정마 선생님 나라면 나나기쨩을 내 딸로 받아들일 수도 있어
걱정마 선생님 미소노 미카는 선생님을 내 자궁 안에 집어넣을 수도 있어
확실하게 미쳐버린 것 같아서 급히 사과하고 시간을 10년 전으로 되돌렸다
검은양복: 선생... 이게 진짜 몇번째입니까... 제가 아무리 선생을 좋아하지만 이런 이유로 무턱대고 시간을 되돌리는건 학생들의 운명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걸 설명드리지 않았습니까
이거 나기사라고 나기사
산해경 약을 먹은 거라고
미카 : 아~그런플레이?
생각해보니까 이쪽 스토리가 더 맛있는데..
와 청첩장도 안돌렸다는 소리는 캥기는게 많은 결혼이였단 소리고
저 크기면 못해도 1돌은 됬을탠데 한국센세사 돌잔치도 초대안해줬다
이건 미카가 3진 에바로 유성군 써도 인정한다
전부야 아니면 전부야
골라
이건 미카가 나기사랑 선생을 맨손으로 찢어 죽여도 당연하다
보통 미카가 엮여있으면 선생 잘못이 없는 편인데 이건 선생 잘못이 맞는듯
화내려고 했지만 그저 잠시 나기사 아이를 맡아준거 뿐이라는 전개로 가죠
10년동안 선생이 뭐했는지도 모르는 미카 vs 10년동안 연락, 하다못해 청접장 조차 안보낸 선생님,나기사
정말 가슴이 옹졸해진다 ㅋㅋㅋ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