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모든걸 장악함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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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ㅋㅋ뭘까요ㅋㅋ
ㅋㅋㅋㅋㅋㅋ적절한 비유다
너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여섯군데네요 이시우님가게ㅋㅋ부자신가봉가~
춘천의 시조 조상님 이런건가?ㄷㄷ
가게늘릴돈 좀만 떼다가 간판좀 이쁜걸로하지..ㅋㅋㅋ
우도왕자 같은걸까요?
아니 근데 간판이 왜 다 저래 안그래도 칙칙한 간판을 저리 여러개로 ㅋㅋㅋ
http://www.ajunews.com/view/20180206185658114
이시우라는 사람이 해당 골목(상권)이 안좋아서 살려볼려는 의도로 저런식르로 가게를 차렸다고 합니다.
사이비 종교에 대한 의혹이 있는데 전혀 아니고 일하시는 직원들은 천주교도 있고 불교도 있고 기독교도 있는 일반적인 가게고 사장님이 과거 육류와 식료품 도매품을 했던 사람이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게들이 다 육류를 사용하는 메뉴들이죠.
프랜차이즈나 대기업 한 회사가 문어발식으로 골목장악한경우 많긴한데...간판이나 상호가 확연히 달라서 거부감이 덜드는것일뿐이죠
근데 저건 간판이 몇개 안되긴해도 통일감있고 빨강색이 강렬해서 그런느낌이 더 많이 드는거 같음
실제로 한사람이 여러개 하는경우는 많이 있어요
근데 저렇게 하나로 묶는건
하나가 잘못하면
나머지도 영향이 적지 않기에 하지 않는데...
자신감이 대단하신듯
춘천 지역 페북에 하나씩 제보받아서 저만큼 모아졌죠 ㅋㅋㅋㅋ
스무숲은 상권 다 죽지 않았나...
간판이 눈에 잘 띄고 통일성을 주려고 저랬다는데 사이비 이야기 나와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로 무섭다;
슈바인학센.....
그러게 왜 다 밤에 찍어서 ㅎㅎ
간판을 좀 더 이쁘게 바꾸면 .....
좀더 멋질듯한데... 다 같으니 이상하내요 ㅋ
처남네 집앞이네용..
한때 저동네 우성닭갈비가 맛집이었는데..
요즘은 근처 학곡리 닭갈비가 더 맛난듯..
위에 기사에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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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마다 각자 다른 음식을 다루는데 원래 음식 솜씨가 있었냐는 질문에 이 사장은 "정육 쪽에서 10년 넘게 일했다. 도매 장사도 했었다. 그래서 설렁탕이나 갈비탕을 파는 것"이라며 "설렁탕에서 나온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부대찌개를 만든다. 싸구려 햄이 아니라 좋은 재료만 고집한다"고 자부했다.
이 사장은 여러 개의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노하우도 귀띔했다. "메뉴가 많아지면 식재료도 많이 들어가야 된다. 그래서 한두 가지 메뉴만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주 메뉴인 육류와 연관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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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한다고 생각했는데 카페 빼고는 그러고 보니 다 육류네요...
성은 루요
이름은 이시우?
저 동네는 자기이름으로 가게내는 컨셉으로 가면 좋을 듯.
왜 다들 간판이 이상하다고하지? 잘 맞아떨어지는 컨셉인 듯 보이는데..
간판들이 일관성 있고 심플해서 좋은데요?! 아이덴티티 잘 살렸다 보여지는데...
성이 오씨 였으면 거부감이 안들었을텐데...
고기로 만든 커피??
이 사람 가게가 이슈가 된 까닭은, 이시우를 빨리 발음하면 이슈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성이 오씨였다면 손님이 많았겠죠.
가씨였다면 테이블 회전율이 빨라졌을 거고요.
주씨였다면 손님의 현금결제율이 올라갔을 겁니다.
하지만 이시우라서 이슈만 되었습니다.
우리동네다 저도 지나가다 봤어요 진짜 저거뭐임
만약 성이 하씨였다면 하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