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왜 외우주 항행을 가져온건지 알아보자

인류는 이미 타종족 교류가 가능한 상황에 존재하며 이들과 물물교환등으로 자원을 획득해 온다면

디저트를 먹고 정책을 펼치고 인간적으로 윤택한 삶을 누린다고 해도 사실 설정으로써 아주 틀린것은 아니다
하지만 외우주 항행이 다른 작품에서 표현하는건 극악 그 자체로 항행 자체가 이미 꿈의 기술임


외우주 항행선이 등장하는 유일한 작품인 더블오에서도 강화된 인간들로 구성되고 기술 자체도 건담이 날라다니는데 태양로라는 무한동력까지 존재하는 세계관임
대충 그렇다고 뛰어넘을 설정이 아님
그럼 여기서 의문이 존재하는데
타 종족과 교류가 가능한 외우주항행선겸 도시 그 자체인 방주를 가진 과학기술의 정점을 인류가
..왜 거기서 죽어가며 싸우고 있는거임?
식민지 개척하는게 나은 선택 아님?
근데 외우주항행이 가능한 과학기술이면

그냥 헤일로 같은 콜로니 짓고 사는게 정배 아님?
진짜 서브컬쳐 거르고 우주물 시점에서 생각해도 쓰래기임
설정보면 인류 위기도 아님 ㅋㅋㅋㅋ 외계문명이랑 교류도 한다는데 ㅋㅋㅋ
아하 얘네설마 붕스부러워서 문명교류이런거임??
교류가 가능하다는건 데드스페이스에 등장하는 이시무라같은 채굴선도 굴릴수 있다는건데 …
2주전에 스토리바꾼시점부터 게임을고쳐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크한어쩌고+밝은 우주물의 융합체
우주물에 대한 이해도 없고 과학적인 검증도 없고
설정보면 인류 위기도 아님 ㅋㅋㅋㅋ 외계문명이랑 교류도 한다는데 ㅋㅋㅋ
교류가 가능하다는건 데드스페이스에 등장하는 이시무라같은 채굴선도 굴릴수 있다는건데 …
아하 얘네설마 붕스부러워서 문명교류이런거임??
카오스 구역에 괴물들이 기어나오는 설정 아님? 그 설정 요약 을 빙자한 '카제나는 왜 이지랄이 났는가' 만화 에는 뭐 그렇다고 들었던것 같기도
사실 그 정도 기술력이면 어디 적당한 태양 주변에 자리잡고 롤랜드 감독의 문폴처럼 초거대 거주 플랫폼 건설하고 그안에 지반이랑 바다랑 식생물 풀어서 사는게 우주물에서 일반적이라 생각함
우주항행이 가능할정도의 기술력이면 그냥 태양 근처에 스피어 건설하고 그걸로 전기 뽑아먹으면서 살면 그만임
외성계 진출을 할려면 카르다쇼프 척도 1을 넘겨야 하고
저정도 규모의 전투가능한 콜로니함선이라면 최소치 1.5임
이정도면 최소치가 스타 테란을 넘는다.
외계인과 교류하면 적어도 파란피부 캐릭은 하나 나와줘야 하는거 아닌가
되게 성의 없네
퍼리들이 외계인임
대충 전인류가 정신오염되어서 거대 바퀴벌레 뜯어먹는 걸 진수성찬 먹는 중이라고 착각하는 거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