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진짜로 안 오는 걸까요
아님 기껏 온 애들조차 자기들이 경력이다 근성이다 하면서 쫓아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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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안 온다'.... 중소기업 인력난에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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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새끼 없다고 정부에 떼쓰는거겠지
쓰레기 기업놈들
안뽑고 임금 적고 시간이 김
온다 - 기껏 가르쳐봤자 이직할 놈들 교육시키기 싫다 나가!
안 온다 - 청년들이 지원을 안 해서 죽겠다!
이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10년이 넘었는데
이쯤되면 그냥 본인들이 스스로 자초하신 거 아닌가요
ㅈ소기업만 보이는 이유가 그렇다던데
좋은 회사는 내부에서 직원들이 알아서 좋은 입사지원자를 물어온다고
텃세 존나 부리고 존나 부려먹고 그러니까 안오지
일한만큼 돈을 주면 다 가지요... 미래가 보이면 가지요... ㅋㅋㅋㅋ
노예새끼 없다고 정부에 떼쓰는거겠지
쓰레기 기업놈들
안뽑고 임금 적고 시간이 김
돈줘 ㅅㅂ놈들아
그럼 다 가
텃세 존나 부리고 존나 부려먹고 그러니까 안오지
온다 - 기껏 가르쳐봤자 이직할 놈들 교육시키기 싫다 나가!
안 온다 - 청년들이 지원을 안 해서 죽겠다!
이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10년이 넘었는데
이쯤되면 그냥 본인들이 스스로 자초하신 거 아닌가요
돈이 적으면 워라벨이라도 좀 챙겨줘야 할텐데 둘다 없으니 머
워라벨은 무슨
제조업은 특근이랑 주말출근이 강제라며?
하기사 사무직도 야근이 강제긴하구나
일할 청년?
솔직히 지금 출산율 곤두박질쳐서
10년뒤면 지금의 반의반토막 날걸요?
사회기반 지지할 노동력인 2030 숫자가
반토막 나있다구요
그 아래세대로 가면 반의반토막이구요
일한만큼 돈을 주면 다 가지요... 미래가 보이면 가지요... ㅋㅋㅋㅋ
비정규직인데 오겠냐고
일 힘듬
봉급 안올려주니 미래도 없음
경력도 안 쳐줌
왜해야됨 그럼
ㅈ소기업만 보이는 이유가 그렇다던데
좋은 회사는 내부에서 직원들이 알아서 좋은 입사지원자를 물어온다고
맞음 좀만 괜찮아도 서로 지인들 추천으로 데려와버려서 공고 뜰 일이 거의 없음
친구 회사도 공채 내긴 하는데 지인들 추천자가 우선이라 공고가 의미가 없더라고
지들은 마이바흐니 케딜락이니 끌고 다니면서
직원들한테는 회사가 어렵니 머니 하면서 돈을 어떻게든 최저시급만큼 주거나 더 적게 줄려고 용을 쓰니 젋은 사람들이 오나.
돈이나 제대로 주고
좇소의 비명이라니.. 듣다보면 개꿀잠 가능하겠는데?
“월 150받고 주 6일 일할 노예가 안와서 걱정입니다. 4대 보험? 꺼져”
그럼 멀쩡한 중소기업은 없는거야? 저기가 어딘데
청년이 안 오는 중소기업 = 안 올만한 이유가 있음
급여 적어도 워라밸 좋고 복지 괜찮고 인간관계 스트레스 적으면 사람이 겁나게 몰림
씨바 이력서 내서 보내줘도 서류에서 광탈시키잖아
월급을 올려주거나 워라밸을 챙겨주거나 근데 ㅈㅅ기업들은 이거 챙겨주기 싫어서 외국인 쓰거나 원래 있던 사람들 업무량을 늘리는걸로 해결함
이미 뒤졌어야 할 놈들이 비명 지르고 있다는 건가요 빨리 안락사 시켜서 고통을 끝내달라는건가 뭐지;;
시장 경제에 맡겨야지 별수있나요
일자리 필요한 50대 60대 들어가면
어린새끼들이 상급자라고 존나 지랄지랄 시발련들 쳐죽일새끼들
사람대우를 해줘야가지...
“최저임금이 일자리 없엔다, 기업은 경력자만 원하고 비경력자는 최저임금으로 일자리 없어”
임금과 복지, 노동환경 요 세가지만 잘 하면 알아서 올건데
50대 숙련공 임금문제로 퇴사
20대 신입 입사 일 못한다고 갈구면서 임금도 적게줌
탈주
50대 퇴사자에게 재입사 타진(임금을 신입임금으로 주면 안될까 진지하게 고민중)
노동시간이 과하지 않은가?
임금은 후려치지 않은가?
직장의 안전성은 준수한가?
일의 강도나 기술적인 난이도 외에 청년이 없다면 사실상 이 3개가 박살나있는 경우가 많지. 박봉에 근무시간은 풀로 차있고 위험하기짝이없거나 열악하기 그지없는 환경
환경좋고 돈잘주는 데로 다 간겁니다.
중소라서 안 간 게 아니라
“은퇴한 50대” 라는 말이 왜케 진짜 씁쓸하냐
50대에 뭔 벌써 은퇴를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