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친구들도 정말 호감가게 잘뽑혔음
플라드리는 6세대 당시 욕 엄청먹은 매력없는 악역이었는데
그 플레어단을 살려서 잔당으로 이렇게 착한 캐릭터를 뽑아낼줄이야
성격도 껄렁하고 불같은 그리젤이랑 침착냉정한 그리로 밸런스 좋고
둘다 카페운영은 또 진심이고





그리고 관장포지션애들을 최종전에 다 개성살려서 이벤트 넣어준게 역시 좋더라
기존 관장들은 다들개성매력 있었지만 자기마을에서 반짝하고 이후에 보기 힘든게 아쉬운점이었는데
다음 본가쪽은 이런거 기대해도 되려나
뭔가 미르시티 정상화할 것 처럼 생겼음
BW 플라스마단 전에서 관장들 어벤져스한거 좋았는데 이번 것도 좋았음
뭔가 미르시티 정상화할 것 처럼 생겼음
크아악! 커피값!
근데 지들이 감금해놓고 열쇠 뺏어서 최종병기 쏴놓고 AZ만 아니었으면 플라드리님이 그 ㅈㄹ을 하지 않으셨어! 다 AZ 잘못이라고! 하는 건 좀 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