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잘 몰라서

아마 이 부류가 제일 많을 것 같음.
사람들은 본인이 파고들지 않는 이상 어떤 주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바이오하자드 같은 게임을 생각해보자. 아는 사람은 일본게임(캡콤사)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어떤가?
바이오하자드는 하나부터 열까지 영어로 말하고 메인 캐릭터들도 서양인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서양겜으로 아는 경우가 꽤 있을 거다.
배급사랑 개발사를 구분 못하는 케이스도 있고.
이거랑 비슷하게 가끔 보면 요스타 채용공고 올라오면 밑에 '용하상 볼 수 있는거임?!' 같은 글도 보인다. 용하는 거기 없는데...
2. 넥슨게임즈 지우기

사실 이건 블아의 계약 조건이 그렇게 정해져 있는걸까? 어떤지 잘 모르겠다.
일섭의 블루아카 라이브를 본다면 블재석이 항상 게임소개를 처음에 하고 가는데
'요스타가 전해드리는 (이하생략)' 이라고 한다.
그렇다. 넥슨게임즈 말은 안해준다.
그렇다고 아예 말 안하냐, 라고 한다면 그건 또 아니다.

게임을 틀면 맨 처음에 넥겜과 MX스튜디오, IO본부 마크가 잘 보인다. (사실 이것도 게임 극초반에는 안보여주고 요스타만 보여줌)
참고용 블아 극초반 동영상. 썸네일에도 요스타만 적혀있음.

굿즈 판매시 보통 왼쪽 밑에 보면 NEXON GAMES&YOSTAR 라고 쓰여있다. 굿즈 태그에도 잘 적혀있고. 관심 없으면 잘 안보일 뿐.

이벤트 애니PV도 마지막에 밑에 작게 띄워주긴 한다.
다만 애니PV도 그렇고 광고용 PV는 맨 처음에 '요스타!'라고만 외친다. 그래서 상기한 1번의 케이스가 더 속출하는 것 같기도?
그래도 3주년인가에 넥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긴 한데 그 이후로 보여주는 건 못 봤다.
이건 조금 딴 얘기인데 안 좋은 일이 있으면 넥기방패를 쓰는 경우도 있긴 하다.
(ex. 블아 애니 망하니까 요스타픽쳐스 이름은 쏙 빼놓고 넥겜 이름만 넣어두기, 문제 생겼을 때 요스타는 일언반구 안하면서 김용하 불러서 사과시키기 등등)
3. 그냥 악질

멍청해서 그런 사람도 있고, 다 아는데 일부러 사람들 긁으려는 놈들이 있다. 이들은 국적을 가리지 않는 것 같다.
난 별로 못보긴 했다. 봤는데 기억에서 지운 것일 수도.
요스타놈들 진짜 악질인게 그 체스미 사건때 지들 로고 싹 지우고 넥슨게임즈 로고만 남겨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든 법정에서 통수때리는 새끼들 수준이 거기서 거기지 뭐
그나마 청계천 밈 덕분에 넥겜제작이란것도 알려졌다고 생각은 들지만
좋은거면서 나쁜거같은게
칭찬을 듣는것도 요스타, 욕을 먹는것도 요스타가 되니까
방패를 세워놓은 느낌같아
그나마 청계천 밈 덕분에 넥겜제작이란것도 알려졌다고 생각은 들지만
요스타놈들 진짜 악질인게 그 체스미 사건때 지들 로고 싹 지우고 넥슨게임즈 로고만 남겨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든 법정에서 통수때리는 새끼들 수준이 거기서 거기지 뭐
요스타는 다들 맨날 욕하기 바쁘던데 그쪽이 못한게 맞는듯
좋은거면서 나쁜거같은게
칭찬을 듣는것도 요스타, 욕을 먹는것도 요스타가 되니까
방패를 세워놓은 느낌같아
개발이랑 퍼블 헷갈려하는게 드문일은 아니니까
막말로 요스타가 하는것도 넥슨업으로 돌리려는것도 몇번 봤고
아냐 모르냐가 중요한 것 같음
요스타탓이 제일크지 성우 대본에 요스타가만드는 게임이라주고
사과는 맨날 넥슨시킴
1+2임 잘모르는데 요북공정 넥기방패로 잘하면 요스타 사과문은 넥슨 이러니까
요스타가 개발하고 일섭을 직영하고 글섭은 넥슨이 운영 이러는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