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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시절 물지게.

추억속 물건이죠......
작두펌프로 물 퍼올려 등목하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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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청-산 2025/10/27 10:58

    쌀자루 지던 지게가 더 ~멋진데
    찍어 주세예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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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초조아 2025/10/27 12:54

    시러유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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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히둡™ 2025/10/27 11:19

    수십년 전에 빈 지게 한 번 메어 봤는데 와.. 생각보다 무겁더라구요. 중심잡기도 어렵고...
    농사와 나무 등등 그 무거운 것을 오래 동안 지셨던 아버지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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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초조아 2025/10/27 12:56

    생각보다 힘들고 어렵지요 옛 어르신들의 고단했었던 삶이 묻어나오는 추억의 물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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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정어린시선 2025/10/27 11:26

    이게 은근 좌우 무게가 안 맞으면 수평맞추기가 힘들었죠..
    그럴때는 팔을 가벼운 쪽에 얹어서 수평을 맞췄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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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초조아 2025/10/27 12:58

    북청물장수라는 소설인가 시인가 있었던거 같은데 가물거리네요~ 수돗물이 귀하던 시절에 물통지고 골목마다 보였었던 풍경이 그려집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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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냥이 2025/10/27 12:30

    아...저 펌프... 어릴적 시골에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가물가물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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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초조아 2025/10/27 12:59

    여름철에 저 아래에서 등목하던 시절이~ 녹이 많이 슬어서 물맛이 시큼할때도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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