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년전 그랜저 계기판을 UI 구현하기 귀찮다고 아트팀 ㅈ까하고
저따구로 디자인 했다가 역풍 씨게 맞음
그냥 임원 아님
현대차에서 장기적 플랜 가지고 40대 개발자 출신을 높은 자리 앉혀서
현대차 미래 맡기려고 했는데 사용자 의견 반영 적극적으로 하고
그대로 잘라버림 당연히 계기판도 나중에 다 바꿈
덧붙여서 개발자들 단체로 UI 특강도 들었다고 함
그 잘린 임원은 아직도 소식이 없음

다른 업계는 이런데 게임업계는 사고치면
전 직장 게이머들이 다시 자기들한테 돌아올까봐 겁내야함
대체 뭐부터 잘못된걸까?
저 계기판은 진짜 공돌스러움의 결정체긴 하네ㅋㅋㅋ
넥겜이 좋은 예시 ㅋㅋㅋㅋㅋㅋㅋㅋ
각그랜저 복각함?
왜냐면 아직 게임 개발자들은 자기들이 뭘 만들고 있는지 감을 못잡고 있거든
딱 에이리언1 떠오르는 우주선 계기판 느낌
저 계기판은 진짜 공돌스러움의 결정체긴 하네ㅋㅋㅋ
딱 에이리언1 떠오르는 우주선 계기판 느낌
넥겜이 좋은 예시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의 중요성이네 진짜
각그랜저 복각함?
왜냐면 아직 게임 개발자들은 자기들이 뭘 만들고 있는지 감을 못잡고 있거든
대가리 잘 박아서 잘 된 케이스가 있나 근데
이게 뭔가 유형의 것을 파는 회사와 무형의 것을 파는 회사가 다른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트릭컬, 지금이야 평가 망인 개발진이지만 구 라오진
아무리 Simple is Best라고 하지만 저건ㅋㅋㅋㅋ
그래도 사줬잖아.
안사주고 개ㅈ랄 발광을 해야지.
이래서 겜 업계가 유독 전세계 공통으로 유독 상술이나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 쓰레기 소리 들음.
저 사람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차쪽도 페미 관련 문제로 골머리 썩히는데다 글로벌적으론 한국에서 몇년전 시끄러웠던 르노 관련 이슈를
"한국 남성들의 안티페미 및 가부장적 성향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소개해버린 시점에서
차쪽이라 한들 페미 문제는 게임 업계랑 큰 차이 안 나게 대처한다고 봄
와 진짜 차알못도 개끔찍하네 ㅋㅋㅋㅋ
저게 컨셉이 아니라고?ㄷㄷㄷ
중요한건 저 잘린 현차 임원이 주장한것도 나름 이유가 있었단 말임
개발진을 더 고려해서 UI보다는 퍼포먼스를 낸다라는 이유라도 있었음
지금 저쪽 스토리에 개발진 고려라던가 다른 이유가 있음? 없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