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뭐라고...?

방랑자는 저런 다정하고 달콤한 말 따윈 하지 않아

방랑자는 언제나 세상을 구하는데 광적으로 매달리고
필요하다면 전여친 가슴에 망설임없이 칼을 던지고

결국 모든 인연을 끊어내고 홀로 외로이 방랑하며
결코 돌아오지 않아야 해.

알겠어?
당신 동인지의 달달한 모든 랑자플로 상황극이 방랑자에 대한 모욕...



...

...

...그래도 캐해에서 조금 삐끗한거 빼면 동인지 자체는 좋네.
왜곡된 랑자의 캐릭터가 퍼지는걸 막기 위해서라도 내가 전부 사겠어.

(역시 랑자플로는 나 혼자만의 망상이 아니었어...)
그래...
카제나걸레노아와 비교하면 플로로는 그저 랑자에게 심하게 삐진 소녀지
전여친도 아니도 그냥 아는 사람 정도 아님?
(본인주장) 전여친
??:북치고 장구치고 잘한다잘해
??:북치고 장구치고 잘한다잘해
그래...
카제나걸레노아와 비교하면 플로로는 그저 랑자에게 심하게 삐진 소녀지
전여친도 아니도 그냥 아는 사람 정도 아님?
(본인주장) 전여친
원고 플로로씨의 주장으론 둘이 2남 1녀는 만든 정도의 감정이던데? (여랑자 라고 해도 ㅋ)
상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