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장이 급조되었다는게 아님,
현행의 설정 상태만 놓고 보면 함장은 급조된
설정으로 보일 정도의 오류요소가 넘친다는 말임.
함장과 부함장은 원래 동반행동을 잘 안함.
함장 유고시 다음 임무수행자가 부함장인데
부함장과 동반행동에 심지어 부함장이 전투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라이 시펄.
거기다 작중 함선 체급은
미국 대도시급임.
즉 모든 행정 전술 일원화인 곳이 군대임을 생각할때
이 세계선의 함장은 거의 철인급임.
행정 군사 모두 양립 가능하단 말이거든.
바지사장도 말이 안되는게,
군대에서는 직급 그 자체가 명령 및 승인의 장을 의미함.
플레이러블 케릭터가 ㅈ밥이면 부관을 주는게 맞고
정녕 함장이면 부관따위로 커버치거나
교체가능한 대타가 나올 수가 없음.
군 편제나 개념을 모르는 자가 썼거나,
원안이 자케딸질에 철저히 난도질 당한거임.
사실 지금 함장의 모든 컨셉은
오웬이 플레이어블 케릭터고
그가 원래 가졌어야 할 포지션이라 가정하면
전부 수용가능해짐.
오웬, 혹은 오웬과 함장을 섞은 설정의 플레이어블 케릭으로
시나리오적 성장을 하여 함장직을 승계한다 치면
납득이 되는 구조로 전개가 얼마든지 가능하던걸
자케딸치려고 두개의 인격체로 원심분리시킴.
진짜 그거 말고는 기저의 전술적,
케릭터적 설정을 한대 묶을 도리가 없다.
함장도 말이 안됨
기억상실이니 피폐니 뭐니 그런 설정박고
그끕의 함선을 맡긴것 부터가 오류.
심지어 플레이어블 케릭터가 아주 특별하다
로 커버치려 해도, 작중에서는 얼마든지
상ㅎ항에 짬처리 가능한 대상 취급임.
함장이 말이안되는게 아니라 규모가 말이안됨
아무리 은하제국이라는 세력 함선이라지만
주인공 함선이 작전부서 소속함선임
도시급 크기 함선을 작전투입용으로 써먹고 있는중임
함장도 말이 안됨
기억상실이니 피폐니 뭐니 그런 설정박고
그끕의 함선을 맡긴것 부터가 오류.
심지어 플레이어블 케릭터가 아주 특별하다
로 커버치려 해도, 작중에서는 얼마든지
상ㅎ항에 짬처리 가능한 대상 취급임.
진짜 초안대로 다크판타지로가서, 워해머 세계관의 최전방마냥 지휘관이고 뭐고간에 다 갈려나가는 세계면 저런 설정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음.
유능했던 이전 함장도 실수 한번에 죽어버리고 부함장도 전선가서 뛰어야 할 정도로 암울하다던가.
평범한 대원은 일주일도 못가서 죽어 나간다던가.
근데 이게 또 작품 분위기가 바뀌면서 설정이랑 괴리감이 생김.
솔직히 오웬이 페미련들 오너캐로 나중에 들어왔다! 하는애들 보면 좀 페미떡밥에 과열되서 너무 나갔다 싶음...
애초에 코형석 취향, 작중 비중, 함장설정의 이상함,오웬 이름 떡밥 같은거 생각하면 오웬이 원래 주인공캐릭이고 함장이 나중에 만들어졌다는게 정배니까.
애초에 페미픽 캐릭이었음 은발쇼타가 아니라 똥독시나 나혼렙 주인공마냥 길쭉하고 각지고 턱 뾰족한 남캐였겠지.
현재는 반반임. 오웬 둥가둥가 들어가면 필력이 갑자기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오웬 밀어주는 부분이 추가로 써진거 같은 느낌이 강함. 그리고 오웬 이놈은 그냥 포지션이 수습 전투원 따리라서 사실 없어도 스토리 진행에 영향이 없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