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증적으로 완벽을 추구하는 부함장.
그래서 퍼스트로서 함장이 된 플레이어의 어리숙한 모습에 실망하기도 하고
절망적인 세계에 맞지 않는 이상적인 목표를 들을 때 마다 매몰차게 말하기도 함.
그러던 중 레노아를 버리고가는 것이 올바른 판단인 상황에서
함장은 자신의 몸이 다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레노아를 구출.
레노아는 치료실에서 무슨 짓을 한거냐고 화내지만, 이내 울면서 자신이 왜 완벽한 모습을 보이려 하는지에 대한 트라우마를 털어놓게 됨.
치료 후 현장에 복귀한 레노아.
힘내라는 함장의 말에 자신도 모르게 입꼬리가 슬쩍 올라가자
주변 캐릭터들이 "어? 레노아가 웃었어!" 하면서 놀라면서 마무리 (트루엔드)
이런거 상상했는데
왜 오웬이
딱 프롤로그까지는 그런 분위기가 유도됐지. 그런데 얘가 갑자기 어느 순간 홰까닥해버렸어. 프롤로그에서 오웬 그런 거는 오웬 걔가 폐급짓하니까 부른 거였는데 그 뒤로는 후....트라우마 코드도 그렇고 참 아주 그냥 구석구석 이미지를 지들이 조져놨음
너... 캐릭터 스작의 작법을 아는 친구로구나
오웬 시점에선 맞는말임.
다들 그런줄 알았지ㅋㅋ
저 스작해라.
너... 캐릭터 스작의 작법을 아는 친구로구나
딱 프롤로그까지는 그런 분위기가 유도됐지. 그런데 얘가 갑자기 어느 순간 홰까닥해버렸어. 프롤로그에서 오웬 그런 거는 오웬 걔가 폐급짓하니까 부른 거였는데 그 뒤로는 후....트라우마 코드도 그렇고 참 아주 그냥 구석구석 이미지를 지들이 조져놨음
다들 그런줄 알았지ㅋㅋ
저 스작해라.
오웬 시점에선 맞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