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코가 운영 ㅂㅅ같니 뭐니해도
진짜 내부 이야기 들어보면 숨이 턱턱 막힘
서코나 일페에서 티켓은 100만큼 팔리는데
정작 사람은 300만큼 몰림
왜?
코스 하는 애들이 티켓 안사고 밖에서
친목질 한다고 돗자리 깔아놓고 그럼
메쿠도 하고 뭐도 하고
돗자리 깔고 메쿠하고 그럼
코스라는 애가 하나 오면
사진찍는 인간들도 몰리고
정작 티켓 안사고 밖에서 복도에서
난리 지랄 부르스를 펼침
그런데 정작 민원은 행사측에 옴
행사측은 자기네 손님이 아님
그렇다고 말로 타이른다고 티켓 살 애들도 아님
환장이 이런환장이 없음
다들 대따시만한 캐리어 들고
이거 어떻게든 하려고 내부에
코스어 전용 스페이스 넣으면 뭐함
거기 안가고 걍 근처 화장실에서 옷갈아 입음
근처 카페가서 메이크업 함
남는시간 돗자리깔고 시간 보냄
이게 그지같은 문화로 자리잡아서
막 다른 행사도 피해 겁나주는데
정작 해결할 수가 없음
탈의실 쓰려고 티켓은 끊겠지~ 싶었는데
아예 티켓도 안사고 밖에만 있는다는거 듣고 진짜 ㅋㅋㅋㅋㅋㅋ
본인들 덕에 행사에 사람들이 온다면서 당당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음
저번달에 킨텍스도 2층가면 다들 거기서 옷갈아입고 분장준비하던데
그사람들이 다 허가증같은걸 받고 하는게 아니었구나
2,3층도 회의실 돈 내고 쓰는 곳인데 무단 점거하는 거 보면 어질어질함 ㄷㄷㄷ
시즈 팡팡 깔고 진로방해하면서 거기 발걸리거나하면 쯧 거리는 돼지 진사새끼들 포함해라
그럼 안에서 코스 안하고 밖에서 돌아다니는 코스어들은 대부분 그런 인간들이라는거야?
코스쪽도 파보면 사실 안좋은거 좀 많아
시즈 팡팡 깔고 진로방해하면서 거기 발걸리거나하면 쯧 거리는 돼지 진사새끼들 포함해라
탈의실 쓰려고 티켓은 끊겠지~ 싶었는데
아예 티켓도 안사고 밖에만 있는다는거 듣고 진짜 ㅋㅋㅋㅋㅋㅋ
코스어도 정신 제대로 박힌사람이면
뭐 처음 몇번이나 주목받고 재밌지
몇번가다보면 제대로된 메이크업실이나 탈의실도 없고
몸매평가는 기본이고 찍새끼고선 복도 점유하는거보면
쪽팔려서 걍 스튜디오 잡고서 갠촬만다니거나
걍 지인들끼리 모여서 룸카페 같은곳 하루잡고선 놀고 이러는식으로 다 흩어짐
행사는 플엑이나 AGF 이런 크고 제대로된 시설있는 행사있을때나 가끔 가는거고
2,3층도 회의실 돈 내고 쓰는 곳인데 무단 점거하는 거 보면 어질어질함 ㄷㄷㄷ
존나 관종 새끼들이네 ㅋㅋ
본인들 덕에 행사에 사람들이 온다면서 당당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음
저번달에 킨텍스도 2층가면 다들 거기서 옷갈아입고 분장준비하던데
그사람들이 다 허가증같은걸 받고 하는게 아니었구나
받고 하는 케이스가 많긴 할거임.
무단사용했다가 뒤잡히면 피곤할거같던데.
올해 초였나... 일페 할 때 친구의 아는 지인이랑 밥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코스갤? 같은데서 참가자들 돈 모아서 방 빌려 쓰더라.
코로나방역 부처님텐트같은거 쓰던데
싫은 테를 확 내줘야 함 그래야 자신들이 배척 받는 다는 현실을 깨닫지
뭐야 그런 거였어?
좀 많이... 그렇더라고...
오 세상에
…? ㄹㅇ?
에반데
그럼 안에서 코스 안하고 밖에서 돌아다니는 코스어들은 대부분 그런 인간들이라는거야?
십중팔구
팔찌 같은거 한다면 정식이고 그런거 없으면 그냥 밖에서 코스만 하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들은 주최측에서도 통제가 힘듬
그것보단 손목에 코스어 팔찌 차고 있는지가 더 중요함
부스 자리 지킬 필요가 없어서 보통은 지인만나러 사진찍으러 빨빨거리거든
코스쪽도 파보면 사실 안좋은거 좀 많아
사람이 몰리니까 좇목질 하는 건가 ㄷㄷㄷ
행사 한번도 안 가본 입장에선 생각도 못한 진상들이네 ㄷ
행태가 생각보다 더 실망스러운데
그래놓고도 씹덕 커뮤에 사진 올라오면 노출도 하나로 팬덤 형성되고 무지성으로 빨리는건 여전하니...오히려 저격 올라오면 역저격 격추 당하는건 일상이고
이건 또 뭔소리야. 그 올라온 사람들이 티켓 끊었는지 아닌지 님이 어케 암
코스어면 그래도 사람관심먹고 사는쪽아닌가 비하하는게 아니라 근데저렇게 나오면 좋은소리 안나올텐데 희한하네
내가너무 다르게생각하나
주민들이나 시설측에 항의 듣는건 주최한 단체가 듣는거고 코스어들은 들을 일이 없음
누가 고소 먹을거 각오 하고 바디캠으로 채증 하고 다닌다면 쪽팔려서라도 안하겠지만 누가 하겠음?
서코나 일페를 쉽게 말하면 하나의 상점가인데
그 상점은 이용 안하면서
모이는 사람 인기를 편승하는거라
킨텍스 화장실 가보니 반은 탈으실이던데..
킨텍스 2층은 뭐 거의 코스어 전용 휴계 공간으로 쓰는 줄 알았는데 무단 점거였어??
진짜 휴게실로 쓰려고 돈내고 대관하는사람도 있긴한데
소수긴함
에반데;
이렇게 보면 참 어두워.
좋게 보면 코스어들이 사람 모아주는거긴한데...
코스어들이 티켓을 안끊으니 모이는 사람이 관객으로 연결되지가 않는건가...
십수년전에 한번난리나서 메이크업이랑 이런거 전부 행사장에서만하고 길코 하지말자는 운동? 같은거도 했던것같은데ㅋㅋ 취미도 세대차이나네ㅋㅋ
지하철이나 컨밴션 화장실에 코스프레 하지 마라는건 05년도에도 나온말이라서
새로운 장작이군!
수원 가니깐 탈의실 비용조차 비싸다고 옆 통로에서 옷갈아 입는걸 목격함...
없어 보이는 행동이네
코스 상태로 대중교통 타는 삐리리들도
코스 관심 없이 이벤트 참가하는 입장에서는
그사람들때매 딱히 줄 오래 서야하거나 행사장 내부 혼잡하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크게 신경은 안쓰이긴 하던데..
별개로 그냥 코스보고 논다고 행사장 근처에만 와서 놀고 가는 사람들도 많긴 하드라
와 전혀 몰랐네
당연히 티켓 끊고 그런줄 알았는데 ㅎㄷㄷ
참여자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져야 행사의 질도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