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문제의 또 다른 퍼스트가 함장을 대신한다.
저 말은 걸레가 하는게 아니라 함장의 대사창으로 나왔을거.
이건 다들 알테고
그리고 함장을 함장 대우 해주는 저 두놈들.
특히 저 실눈 녀석도 함장이랑 같은 카오스에서 길찾기 가능하고
심지어 전투능력도 있더라?
아무래도 퍼스트라는게 카오스의 나침반 역할은 기본탑재하고
거기에 전투능력같은 특수능력도 겸비하는 존재인거같음.
그러니까 나침반이면서 전장에도 출정하는게 가능할테고.
저 실눈이 길찾기 가능하면서 전투력도 있는거땜에 함장의 존재가치가 사라진 요인중 하나인데
만약 퍼스트가 길찾기+전투력이 있다면
함장의 존재감과 비밀을 오히려 상승시켜주는 장치가 됨.
함장이 기억상실도 있던데
기억상실 이전의 함장을 알고 있었다면
저런놈이 1장부터 나온것도 함장 대우해주는 것도 어느정도 설명이 되고.
함장의 기억상실과 그걸 찾는 여정이
카제나라는 스토리의 큰 떡밥이자 줄기가 됐을거임
근데 함장의 퍼스트의 기능인 길찾기+전투력에서 전투력만 오웬한테 줘렸고
결국 함장은 퍼스트들 공통 능력인 길찾기만 남아대니 저 실눈은 역으로 함장의 존재감을 지우는 존재가 되버림.
애시당초 함장이란 직책이 진짜 말도안됨
수만명 거주 가능할거 같은 거대 함선의 함장이
수습따리가 둘이나 포함된 소규뮤 부대 데리고
카오스로 직접 투입됨 심지어 한두번 가는것도 아님
이런 거대 함선의 함장이 될 정도면 교체 가능한 퍼스트라해도
함장 직책을 일단 받을 수 있을정도로 고등 교육을 받았을텐대
그딴건 신경도 안쓰고 걍 현장 투입 ㅋㅋ
차라리 소규모 바대 대장이라 했으면 납득이라 했지
그니까 원래는 림버스의 시계대가리 같은 특수 패시브가 있으면서 소전의 지휘관마냥 인자강 설정이 합쳐진게 원래 카제나의 함장이란거네
서브 스토리에서 퍼스트 함장 프로젝트는 제국이 심혈을 기울여 진행한 특급 프로젝트라고 함.
근데 얼탱없게도 메인 스토리 작중 취급은 소모품임.
심지어 함장이 일선을 뛰는데 제 2 책임자일 부함장이 같이 감. 사고로 둘 다 죽기라도 하면 지금 소도시규모 함선이 그대로 책임자 증발로 마비되는거 아녀 이거 ㅋㅋㅋㅋ
ㄹㅇ 함장이면 최고책임자인대
둘이 같이 최전선 투입은 진짜 대가리가 있나 싶음 ㅋㅋ
로판물로 이해하면 쉬움
로판에서 고증 ㅂㅅ같은 장면이 아무리 나와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 건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등장인물들간의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이지
근데 그 등장인물 관계를 조지면서 여론이 박살나기 시작하면 전에는 신경 안쓰던, 장르 특성상 쓰잘데기 없는 고증까지 일일히 다 태클 걸리는 거
소규모 바대 대장이었어도 전투 능력이 거의 전무인데 다쳐도 아무도 신경 안써주는 것에서 찐빠지
그니까 원래는 림버스의 시계대가리 같은 특수 패시브가 있으면서 소전의 지휘관마냥 인자강 설정이 합쳐진게 원래 카제나의 함장이란거네
애시당초 함장이란 직책이 진짜 말도안됨
수만명 거주 가능할거 같은 거대 함선의 함장이
수습따리가 둘이나 포함된 소규뮤 부대 데리고
카오스로 직접 투입됨 심지어 한두번 가는것도 아님
이런 거대 함선의 함장이 될 정도면 교체 가능한 퍼스트라해도
함장 직책을 일단 받을 수 있을정도로 고등 교육을 받았을텐대
그딴건 신경도 안쓰고 걍 현장 투입 ㅋㅋ
차라리 소규모 바대 대장이라 했으면 납득이라 했지
심지어 함장이 일선을 뛰는데 제 2 책임자일 부함장이 같이 감. 사고로 둘 다 죽기라도 하면 지금 소도시규모 함선이 그대로 책임자 증발로 마비되는거 아녀 이거 ㅋㅋㅋㅋ
소규모 바대 대장이었어도 전투 능력이 거의 전무인데 다쳐도 아무도 신경 안써주는 것에서 찐빠지
ㄹㅇ 함장이면 최고책임자인대
둘이 같이 최전선 투입은 진짜 대가리가 있나 싶음 ㅋㅋ
진짜 현장에서 즉각적인 함장 명령이 필요한 비상 상황이라 함장이 투입됐으면 부함장은 뒤에 남아 있었어야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버기엔 첫스작은 함장과 오왠이란 캐릭터를 안티테제로 만들려고 한거 같음 4장 고서같은거 보면 오왠이 나중에 맛탱이 가서 함선 추락시키고 적이 되는 의도 였던거 같음
이 겜 원래 컨셉이 공포에 맞서라인데 이걸 함장이 하고
오왠이 도망쳐라 인게 오왠이 이유없이 사람들한테 의지되고 사랑받는 설정의 잔재 같음
서브 스토리에서 퍼스트 함장 프로젝트는 제국이 심혈을 기울여 진행한 특급 프로젝트라고 함.
근데 얼탱없게도 메인 스토리 작중 취급은 소모품임.
저 퍼스트가~ 대신하겠지~ 저 두 줄이 진짜 그냥 끼워넣은게 말도 안되게 티나서 걍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k의 네비게이터 사이커 같은 역할이었나?
원래대로라면 명방 박사의 지휘능력에 림컴 단테의 푼수끼에 신월 주인공의 무력을 스까줬는데
푼수끼만 남기고 나머지를 거세한 거구나
로판물로 이해하면 쉬움
로판에서 고증 ㅂㅅ같은 장면이 아무리 나와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 건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등장인물들간의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이지
근데 그 등장인물 관계를 조지면서 여론이 박살나기 시작하면 전에는 신경 안쓰던, 장르 특성상 쓰잘데기 없는 고증까지 일일히 다 태클 걸리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