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기에 항상 내 옆에서 다정하게 일을 도와주고
위기상황에서 몸을 바쳐 구해 주었으며 내가 다쳤을 때는 밤새서 간호해 주고
나와 대화하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만개했으며
손수 식사도 만들어 주고 시도 써 줬고 함께 수많은 모험을 거치며 손도 잡고
키스도 하고 야스도 하고 애 6명을 낳을 때마다 친자검사도 적극 참여하고
자궁문신을 새기고 뷰지피어싱까지 한 채 알몸 드라군 자세로 내 앞에서 오망꼬댄스를 추며 내 전용변기선언까지 했구나."
"하지만 스토리 리부트 이전 나에게는 츤쿨 무브를 치며
오웬에게만 다정하게 대한 것에 대한 의심의 얼룩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널 계속 지켜볼 것이다. 레노아."
스마2 밈임 스토리 그대로임ㅋㅋ
아씨 왜 저놈이 이해가 되려고 하지
"그런다한들 이미 의무원까지 오웬 하렘이라 유전자검사가 조작됬다라는 의심의 얼룩은 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세척을 하고 반짝반짝 닦아봤자 이미 오물이 싸질러진 그릇은 더러운 그릇이라는 인식이 박힐뿐
ㄴㄴ
의심의 얼룩은...
안됨 ㅋㅋ
그리고 네 애 친자확인 보내놨다.
아 스토리 리부트 됨?
ㄴㄴ
스마2 밈임 스토리 그대로임ㅋㅋ
안됨 ㅋㅋ
"그런다한들 이미 의무원까지 오웬 하렘이라 유전자검사가 조작됬다라는 의심의 얼룩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사령부 직할의 외부 검사 기관에도 보내놨다. 만약 외부 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헌병대의 조사 범위가 더 넓어지겠지.
아무리 세척을 하고 반짝반짝 닦아봤자 이미 오물이 싸질러진 그릇은 더러운 그릇이라는 인식이 박힐뿐
요강에다 라면끓여먹는 짤이 어디 있더라ㅋㅋ
과학자: 락스로 세척하면 소독이 된거라니까요?
일반인: 그럼 핥아봐
아씨 왜 저놈이 이해가 되려고 하지
그건 당신이 신실한 제국의 신민이기 때문이다 타이투스같은 이단새끼는 계속 의심해야ㅎ...
채플린 레안드로스 중대 예배 준비하시고 코지네이터좀 그만 보십쇼
의심의 얼룩은...
오늘만큼은 얼룩좌 킹정이
오늘도 악몽을 꾸는 함장ㅠㅠㅜ
"하지만 오웬이 흘린 얼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하다못해 저렇게라도 바꿀 능력이 되면 다행이라 봄 ㅋㅋ